폴포츠 같은 인생역전 주인공을 찾아서

2010. 10. 25. 12:20기록물/음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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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우리나라를 찾은 인생역전의 주인공인

폴포츠가 다녀갔습니다.

우리나라에 방문하여 어린시절 불우했던 자신의

처지를 소년원에 방문하여 위로를 하고 그들에게

자신감을 갇게 한 공연을 하였답니다.


처음 그가 알려진 것은 영국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심사원도
놀라게 한 노래실력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자 거의 1억 명이
조회할 정도로 세계사람들
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가 알려진 2007년 후로 그는 계속 실력을 다듬어
앨범만 500만 장 이상이
팔리고 그 수익금이
500~600억 원 이상이 될 거라는 최근 발간 된 매일경제
신문에서 판매 금액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알려지기 전 핸드폰을 판매하는 사람으로 외모를 보면 깨진 앞니가 드러나

웃는 것도 자유스럽지 못했고 서양 사람으로는 키가 작은 편이라 따돌림을 받았답니다.

처음 갑작스럽게 주목을 받은 폴포츠는 음악의 정규코스를 거쳐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노래를 앨범에 넣으려고 준비할 때 잘되지 않아 두려움도 있었지만 연습을 할수록

음악에 자신이 생겨 앨범을 만들어 판매하게 됩니다.


그가 하는 말 중에 어떤 일이든 선입견을 갖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내가 폴포츠를 더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저는 폴포츠가 세계를 감동시킨 기적의 사나이로 불려지기 까지 음악을 좋아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놓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를 하다보니 그를 알아보는

분들의 의해 성공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까치가 좋은 소식가져 오겠지요.

그를 성악의 기초이론으로 보면 태클을
거는 사람도 있겠지요. 성악을 공부하는
사람 중
젊은 나이에 적성을 살려 유명한
대학을 졸업하고 권위 있는 무대에서
공연도하고
실력이 대단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세상은 그런 분들이 정규코스로
성공하기도 하지만 음악분야는 물론이지만

사회 다방면에 그런 숨은 인제가 많이 있을
겁니다.


공업, 농업, 서비스업, 상업, 등 모두 나열하기
어렵겠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폴포츠

같은 인물이 많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왜 그들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는 각자의 분야에서 기득권이
있는데 그곳에 낮 설은 인물이 들어와서
보여
지는 것이 원천적으로 차단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끼리끼리 문화가 키 작고
이빨마저 깨진 어눌한 말투의 폴포츠를 왕따
시키는 것 같은 사회현상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거기에는 돈이 많아 어떤 일이든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돈이 최고라는 사람들도

포함되겠지요. 

이제라도 남의 약점 들춰내 인기 있는 사람 되려고 하지 말고 사회전반에

미담이나 폴포츠 같은 인물은 아니더라도 왕따 당해 밀려있는 인물을 찾아내

알려서 인생역전을 도와주는 블로거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폴포츠 사진 한 장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정한 오리도 사이좋게 지냅니다. 물론 왕따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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