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하는 가을의 풍성한 열매들

2010. 11. 12. 08:52기록물/음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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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뜰에 열린 감을 수확하였습니다. 30년된 감나무가 너무 높이자라
감을 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음악제목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까지가 와서 쪼아 먹었네요. 감나무에 감을 다 따지 않고 한 두게 나두는 것을 까치밥이라 한답니다.   

 한 항아리에 가득 체우고 남아있는 감입니다. 


올여름 여러가지 안 좋은 일기에도 벼를 수확하여 농협에서 수매를 하였답니다.




   해마다 벼를 수매하는 장소에는 부녀회에서 음식을 대접한답니다. 저도 대를 이은 농협조합원이랍니다.   

 방금만든 부침게가 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컴베어 장치를 타고 올라가는 벼가마 입니다  일손을 덜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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