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에 먹물 구입하여 넣고 방부목 벽면을 파벽돌 붙이려고 먹줄 만들기

집을 지을때 구입했던 먹통이 먹물이 말라 줄 긋는 작업을 할 수 없어 먹물을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먹물은 서예 붓글씨 동양화등 예슬활동 할 때 사용하는 먹물을 구입합니다.
먹물통에 넣으면서 외부로 먹물이 흘렀으나 수용성이라 물걸래로 닦아내니 잘 닦아집니다. 목공작업등 줄 긋는 작업에 반드시 필요한 먹통은 생각보다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먹물은 서예 붓글씨 동양화등 예슬활동 할 때 사용하는 먹물을 구입합니다.

집을 지을때 구입했던 먹통

목재에 줄을 긋거나 콘크리트 면에 거프집을 설치 할 때 정확한 지점에 먹줄을 틩겨 줄로 표시 된 곳을 기준으로 작업을 합니다.
먹통에 먹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작업 중 먹물액이 외부로 누출되므로 적당하게 넣어야합니다.
작업이 끝나면 다른 연장에 눌리지 않게 보관합니다.
방부목으로 한쪽 벽면을 마감하였는데 파벽돌로 벽면을 바꾸기 위해 파벽돌 붙이는 자리에 먹줄을 놓아 일정한 간격으로 작업하려합니다. 방부목이 검게 변하여 밝은 색의 파벽돌로 벽면 마감작업을 합니다.

먹통에 먹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작업 중 먹물액이 외부로 누출되므로 적당하게 넣어야합니다.

파벽돌 붙이는 자리에 먹줄을 놓아 일정한 간격으로 작업

방부목 관리를 잘하지 못해 방부목을 파벽돌로 바꾸기 위해 준비 중

한쪽 벽면은 파벽돌로 마감을 하였는데 10여 년간 방부목 관리를 잘하지 못해 방부목을 파벽돌로 바꾸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디. 같은 종류의 파벽돌을 구입하여 벽면 마감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기존 한 쪽면에 붙여진 파벽돌은 한장도 떨어지지 않고 잘 부착되어 접착력이 우수합니다. 처음 부터 모든 벽면을 같은 재료로 마감하지 않았던 것은 벽면이 일반적인 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실험을 하기 위해서입니니다.

벽면이 일반적인 재료가 아니라는 것은 저의 블로그 내용에 잘 정리하여 놓았습니다. 벽의 재료가 어떤것인가에 따라 건축물의 수명이 좌우 됩니다. 외부의 마감도 중요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은 벽체 내부입니다.

파벽돌 작업을 하면서 과정을 영상에 담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10여년이 흘렀지만 똑 같은 파벽돌을 다행스럽게 구입함

파벽돌, 압착시멘트, 즐눈시멘트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