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크 이런 일은 처음

타이어 굴삭기가 작업을 하면서 무엇인가 밟았나 봅니다. 타이어 펑크가 나서 타이어를 살펴보니 외부에서 보이는 모습은 평상시에도 타이어에 못이 박히는 일이 있어 큰 쇠못인 줄 알았답니다.

그런대 끝이 뽀쪽 하지 않은 콘크리트에 구멍을 뚫어 볼트를 고정하는 앙카볼트가 타이어 정 중앙에 박혀 타이어 외부에서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앙카볼트를 빼낼 수가 없었답니다. 평상시에는 못 등이 박히면 드라이버로 빼내면 잘 빠집니다.

못을 빼낸 자리에 일명 지렁이 같이 생겨 지렁이 펑크 때우기 라고 불리 우지만 타이어에 작은 못 구멍은 지렁이 펑크로 간단하게 일하는 작업장에서 펑크를 수리 하곤 한답니다.

이번 같이 타이어에 끝이 평평한 앙카볼트가 뚫고 들어가는 것은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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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를 휠과 분리하여 보니 5cm정도 길이로 타이어 내부에 보여 집니다. 너무 강하게 박혀 잘 빼내어 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튜브가 없는 타이어가 어떻게 타이어에 공기가 빠지지 않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타이어에 튜브가 따로 들어 있으면 펑크가 나면 반드시 휠과 타이어를 분리하여 타이어 펑크를 수리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튜브가 없는 요즘의 타이어 바퀴는 못에 찔려도 금방 공기가 빠지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고 주행을 합니다.

다행이 바람이 빠지지 않으면 타이어 펑크를 수리 하지 않아도 되지만 아주 미세하게 공기가 빠지면 타이어 펑크를 수리하게 됩니다. 수리하는 방법도 공기가 빠지는 곳이 정확하게 확인이 되면 지렁이 펑크 재료로 타이어 펑크를 수리할 수 있습니다.

튜브가 없지만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것은 공기의 압력으로 타이어가 휠과 팽팽하게 밀착이 되어 공기가 휠 사이로 빠져나가지 않은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대형화물차들도 튜브가 없는 타이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승용차에서 타이어 펑크가 나면 즉시 새워 펑크를 수리하든지 스페어타이어로 교체하여 운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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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타이어 펑크가 난줄 모르고 달리다 보면 튜브가 없는 타이어기 때문에 어느 순간 줄어든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어 타이어와 휠이 분리가 되어 휠이 깨지거나 다른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타이어 펑크가 났을 때는 즉시 운행을 중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타이어 펑크가 났을 적에 작은 구멍은 지렁이 펑크 재료로 수리를 하지만 이번처럼 앙카볼트나 큰 멍이 났을 때 튜브가 없는 타이어일 경우에 타이어 안쪽에서 타이어 수리 페치로 공기가 새는 곳을 때워주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지렁이 펑크 재료로 펑크를 수리하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임시방편으로 생각합니다. 타이어 펑크를 수리하기 위해 휠과 타이어를 분리하여야 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하는 지렁이 펑크 재료이지만 될 수 있으면 타이어 안쪽에서 타이어 수리 페치로 안전하게 때워주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타이어 굴삭기가 작업을 하면서 무엇인가 밟았나 봅니다.

타이어를 휠과 분리하여 보니 5cm정도 길이로 타이어 내부에 보여 집니다.

타이어를 휠과 분리하여 보니 5cm정도 길이로 타이어 내부에 보여 집니다.

콘크리트에 구멍을 뚫어 볼트를 고정하는 앙카볼트가 타이어 정 중앙에 박혀 타이어 외부에서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앙카볼트를 빼낼 수가 없었답니다

타이어에서 빼낸 앙카볼트 세트

지렁이로 때운 것을 빼내고 타이어 안쪽에서 타이어 수리 페치로 안전하게 때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 압력 게이지 

타이어 안쪽에서 타이어 수리 페치로 안전하게 때워주는 재료와 지렁이 펑크재료

일명 지렁이 같이 생겨 지렁이 펑크 때우기 라고 불리 움

지렁이 펑크 때우기를 하기전 이 공구에 끼워넣습니다.

오늘은 글의 주제를 일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올리는 것이 좋은 것 같아 항상 가지고 다니는 디지털카메라에 담아 현장감 있는 일들을 올립니다.
튜브가 없는 타이어가 공기가 빠져나기지 않고 타이어가 공기가 채워져 있는지 기술의 개발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