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20. 20:23ㆍ일상/일상의 일
요즘 인터넷에서 뉴스를 보려고 하면 아래와 같은 팜업광고가 뜨는 바람에 뉴스를 읽으려고 방문한 사이트에 실망을 하고 돌아섭니다.
특정 인터넷 신문은 노골적으로 낮 뜨거운 문구와 사진이 나오는 것은 말 할 것도 없고 본문을 읽으려고 마우스를 움직이면 원하지 않은 아래와 같은 팜업광고가 뜨는 바람에 읽고 있던 뉴스의 요점을 잊어버린 적이 많습니다.
전체 인터넷 신문이 다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아래 캡쳐한 사진에 굵게 표시된 단어에는 모두 다 광고를 넣어놓아 마우스를 접근만 하여도 뉴스의 글이 가려져 버립니다.
읽다보면 한두번은 그렇다쳐도 매번 일어 난 일 때문에 제목을 보고 방문하였다 뉴스의 글을 읽지 않고 나오는 일이 자주있습니다.
인터넷의 환경의 질을 떨어뜨리는 일 같아 점점 이러한 일이 많아지니 우려스러운 점도 있어 보입니다. 뉴스보다 광고의 수익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제목은 그럴 듯하지만 내용은 실망을 할 때가 많은 것을 봅니다.
성인광고의 사진과 문구가 노골적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것도 일반화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매체에 광고를 하는 것은 규제의 대상이 아니지만 도를 넘은 성인광고는 점점 도가 지나쳐 옳고 그름조차 잊어버리고 하고 있는 일이 정상인 줄 착각하고 질 낮은 광고의 수준이 점점 늘어 만 갑니다.
어디까지가 질 낮은 수준이냐를 알수 없어 규제를 할 수 없는 맹점도 있어 보입니다. 그러한 헛점을 이용하여 조금씩 선을 넘어오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 정도는 괜찮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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