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12. 11:51ㆍ일상/일상의 일
여러 가지 직업 중에 안경사에 대하여 전문적인 직업에 속하는 분야라고 생각하게 된 일이 있습니다. 어느 직업군이나 마찬 가지겠지만 각 분야에서 기술적으로 일반인들이 쉽게 알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굳이 무엇이든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겠지만 건강에 관한 일은 알고 있으면 좋은 일 같아 소개하여봅니다. 안경과 건강과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사람이 살다보면 노안이라는 먼 곳의 물체는 잘 보이지만 가까운 곳의 물체는 일명 돋보기안경이라는 렌즈를 사용하여 신문을 보거나 컴퓨터 화면을 보게 됩니다.
40대이상의 나이가 들면 눈의 시력도 예전만 못해갑니다. 제가 안경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안경을 사용하여 불편하지만 반드시 사용해야하는 물건 중에 하나입니다.
돋보기안경을 사용하여 컴퓨터화면을 보면 1시간만 지나면 눈에 피로 감이오고 오히려 점점시력이 약해졌습니다.
오늘은 누진 다 초점렌즈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에 눈의 시력이 가까운 곳은 흐리게 보여 지는 현상이 10년 전, 그러니까 40대 때부터 쉽게 말하자며 노안이라는 현상이 오게 되었습니다.
먼 곳은 잘 보이지만 몇 년 전부터 컴퓨터 화면을 자주 보니 점점 눈에 피로감이 오고 생활하면서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누진 다 초점렌즈에 관하여 알게 된 것은 돋보기안경을 사용하면서 눈이 점점 안 좋아져 가는 현상이 있어 안경점에 들러 상담을 하여 몇 달 후 누진 다 초점 안경렌즈로 바꾸기로 하였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누진 다초점 렌즈로 검색한 자료
누진 다 초점렌즈 안경은 여러 기능성 안경 중의 하나로서 그야말로 기능성 안경의 주된 것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진 다 초점 렌즈는 한 개의 렌즈에 초점이 누진적으로 형성 되 가까운 곳에서 먼 곳을 볼 수 있는 렌즈를 말합니다.
외관상으로도 알아볼 수 없는 누진 다 초점 렌즈가 만들어지면서 40대 이후 노안이 진행 되어 안경이 2개씩 필요했던 사람들이나 기존의 안경 일부에 노안렌즈를 넣은 이중 초점 렌즈 등을 착용했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누진 다 초점 렌즈안경입니다.
눈과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은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사용하지 않으면 먼저 사람의 인상이 좋지 않은 형으로 바뀌기 쉽고 자신은 의식하고 있지 않은 것 같지만 눈을 통해 들어오는 시각정보가 좋지 않으면 당연히 거기에 소모되는 뇌의 활동은 불필요하게 많아 질 것 같습니다.
안경을 새로 구입하면서 안경사의 말을 인용하자면 “시력에 맞게 안경을 착용하면 보약을 먹는 것보다 낮다”라는 말이 듣게 됩니다. 전문으로 안경에 관하여 알고 있는 분이 일회성으로 하는 말이 아님을 알게 되었답니다.
누진 다 초점 렌즈안경을 사용하기 전 누진도수에 적응하기 위해 구입한 원거리용,근거리용안경 입니다. 나중에 렌즈만 바꾸면 됩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눈과 안경과 상관관계를 잘 알지 못 하였을 때는 안경을 구입하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을 절약하려고 돋보기안경을 구입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은 것도 있지만 그동안 잘못 된 눈에 관한 평소의 관심이 적었던 이유도 있었습니다.
수차에 거처 여러 개의 돋보기안경을 구입하면서 안경점에서는 누진 다 초점 안경이나 눈의 현재 시력에 관하여 정보를 알려주거나 시력검사를 해보고 돋보기안경을 착용하라는 권유를 받지 못한 것이 이글을 올리게 된 사연입니다.
이번에 아내의 권유로 주변에 있는 안경점에 들어 누진 다 초점안경과 눈과 안경과의 상관관계를 자세하게 상담 받아 우선 몇 개월간 2개의 안경을 사용하기 위해 시력검사를 하고 안경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돋보기안경을 사용하여 컴퓨터화면을 보면 1시간만 지나면 눈에 피로 감이오고 오히려 점점시력이 약해져 돋보기안경을 끼고도 화면이 흐리게 보이는 현상이 빨리 오는 것 같았습니다.
시력검사를 하여 근거리용으로 임시 사용하는 안경입니다.
누진 다 초점렌즈안경을 끼기 전 누진도수에 적응하기 위해 우선 몇 개월간 2개의 안경을 사용하게 됩니다. 가까운 컴퓨터 화면을 보기위한 안경과 일상생활에서 항상 착용하는 안경입니다. 나중에 이두개의 안경에 누진 다 초점렌즈로 바꾸어 새로운 렌즈만 구입하면 됩니다.
누구나 안경에 대한 전문가가 될 수은 없지만 안경사가 알려준 정보가 누구나 눈을 사용하면서 평소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 같아 소개하여 드렸습니다.
제일 중요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저의 안경에 관한 소감을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새로 구입한 안경과 기존에 사용하였던 돋보기안경을 비교하자면 왜 이제야 안경에 관한 정보를 알았을까? 후회 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동안 돋보기안경을 사용하면서 고생했던 일을 생각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 같아 알려드렸습니다.
컴퓨터의 화면을 많이 보아도 눈에 피로감이 없고 예전에 시력이 좋았을 때
사물을 보는 것처럼 선명하게 볼 수 있어 “보약을 먹는 것보다 낮다”라는 말이 왠지 신뢰가 갑니다. 어느 안경사의 전문지식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시력검사를 하여 일상에서 항상사용 해야하는 임시 사용하는 안경입니다. 여기에 누진 다 초점 렌즈를 나중에 끼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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