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높은 베네수엘라의 앙헬폭포

2011. 5. 23. 18:43자료/해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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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높은 폭포로 알려진 베네수엘라(Venezuela)의 볼리바르주에 위치한 카나이마
 (Canaima) 국립공원 내의
해발 2510m인 아우얀 테푸이(Auyan Tepui)에 앙헬폭포가 있습니다.


절벽 아래 평지에서 보면 폭포에 물이 어디에서 생겨 떨어지는지 궁금해 합니다. 산 정상이 평편하게 깎인 특이한 모양에 봉우리의 특성으로 우기에는 많은 물이 절벽으로 내려옵니다.


1937년에 지미 엔젤(Jimmie Angel)이라는 사람에 의해 발견되어서'Angel falls'라고이름 붙여지게 되었는데,'Angel"은 스페인어권인 베네수엘라에서는 '앙헬'로 발음되기 때문에 '앙헬 폭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앙헬폭포의 지형상 특성 때문에 갈수기에는 폭포로 떨어지는 수량이 부족하여 적은 물은 높은 절벽에서 떨어지면서 안개나 구름처럼 없어져 버린답니다. 

구글어스에서 자세한 위치를 알아봅니다.


구글어스에서 본 위성사진을 보면 붉은 색이 절벽으로 노랑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평평한 지형입니다. 이러한 지형 때문에 갈수기에는 수량이 적게 되는 것입니다. 


유투브에서 동영상으로 공개된 앙헬폭포의 사진을 캡쳐하여 보았습니다. 항공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절벽 아래에서 보면 떨어지는 물에 대하여 궁금하게 될 것 같습니다.  




 
구글어스에서 내려다보면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이 보입니다. 베네수엘라에 있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앙헬폭포에 대하여 사진으로 잠시 여행을 하였습니다.

다음 여행 목적지는 어디일까요? 시간이 나는 데로 구글어스에 올라 아주적은 비용으로 사이버 여행을 다녀봅니다. 

댓글은 접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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