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블로그! 블로그코리아 힘내라.

2011. 7. 7. 06:30컴퓨터/블로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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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블로그에서 다음뷰를 비롯하여 총5개의 메타블로그에 글을 송고합니다.

어느때 부터인가 블로그 코리아에 글을 올려도 관리가 안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래 공지사항처럼 서비스를 잠정적으로 중단한다는 메시지를 남겨 놓았네요.

하늘아래 있는 모든 것은 영원한 것이 없나 봅니다. 양 날개 중 하나가 부러진 
저의 블로그를 보면 언제 하나마저 남은 날개가 부러져 버릴지 몰라 이제는 
과하게 블로그에 올인하지 않게 됩니다.

이런말도 알아듣고 풍선에 바람 빠지듯 전혀 모르게 글이 빠져 버릴것 같아 
검색율 제로가 되어도 좋다는 심정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일들이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 이것이 좋다하여 몰려가면 
얼마되지 않아 실망하고 또 다른 무엇인가 찾아갑니다.

사람들의 하는 일을 보면 왕따 문화가 너무 깊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어찌 되었던 왕따는 크게보면 개인이 사회성이 부족하여 여러사람에게 눈총을 받는
것을 넘어 집단으로 따돌리는 문화가 왕따라는 형태로 나타니다.

 

왕따 만박 학생?
왕따 만박 학생? by gedoc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싸움에서도 일대일로 싸우면 이길 수도 있는 왕따 이웃이 집단으로 달려들면 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예를들어 여러 사람이 한사람을 집단으로 폭행하면
형법은 잘 모르지만 죄질이 무거울 것같습니다.

왕따를 당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마음이 여리고 착하여 악으로 깡으로 외치고 나오는
사람을 보면 먼저 겁에 질려 피하여 점점 관계가 멀어지겠지요.  

우리사회가 왕따라는 집단 따돌림이 줄어 들려면 모두가 자기와 다르다는 이해가
없이는 언제나 반복되는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장애인등 약자는 보호하면서 성격적으로 부족한 약자를 이해하지 못하고
비 맞아 한쪽에 움크리고 앉아 있는 닭을 힘있는 닭들이 집단으로 달려가 똥구멍
쪼아대는 모양새와 비슷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메타블로그! 블로그코리아가 힘이 없어 보일때 달려가서 힘을 더하여 주지 못하고
힘있는 메타블로그에 올인하여 결과적으로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왕따를 시킨것 
같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힘있는 메타블로그에 집단으로 모여 힘없는 소규모 메타블로그가
왕따를 당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일부러 찾아가서 힘을 더하여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가 자주 방문하는 올포스트, 레뷰, 믹시등 소규모 메타블로그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성있는 메타블로그에 찾아가서 가입하고 글을 송고하여 다양한 블로그문화가 형성
되면 오히려 풍성한 블로그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얼마전 구글에서 인수한 텍터큐브 블로그가 사라진 것처럼 자신이 속해있는 블로그도 영원
하지 않기 때문에 욕심을 버려야 할것 같습니다, 비 맞은 닭을 집단으로 달려가 말로 글로
쪼아대는 어리석을 블로거가 없기를 바래봅니다.

약한사람 강한사람 모여사는 사회에서 약한 사람이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일이 스스로 목슴을
끊는 일로 나타납니다. 힘없는자 약한자를 살게 하려고 그래서 서로가 돕는가 봅니다. 

집단따돌림!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무의식중에 행동으로 가르친 못된 습성입니다.
그 중에 저도 포함됩니다.  
 
  

빠른시일에 다시만나 보면 좋겠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드롭다운을 펼치면 메타블로그로 바로가기가 나옵니다.


 등록하여 글을 송고하고 있는 메타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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