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15. 07:00ㆍ컴퓨터/블로그 만들기
정확히 한달 만에 검색제한이 풀려 그동안 이웃 분들에게 적지 아니 부정적인
말씀을 자주 드렸던 것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한달 전 검색제한이 된 이유는 지금도 모르지만 그런 경험이 없는 분들은
느끼지 못하는 말못하는 고통이 있는 몹쓸 일 인 것입니다.
블로그로의 유입이 적고 많고를 떠나 무슨 이유에서 든 글이 제한이 되었다는 것은
명예가 실추 된것 같은 기분이 들어 도저히 글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예를 들면 원유을 정제하는 정유공장에 전기가 차단되면 많은 손실이 오고 파이프
라인등이 원상복구 되려면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와같이 블로그에
글을 쓰는 블로거에게 검색제한은 전기를 차단한 것과 같은 상황이 발생합니다.
오히려 원유 정제과정보다 더 시간이 걸리지요. 생각하는 기능을 차단시켜 놓은 것과
같기에 크게 보면 글 쓰기라는 작품 활동에 제한이 온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포털에서는 이런 일이 갑자기 발생하지 않게 큰 틀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히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그렇지 않아도 파워블로그의 바람직 하지 못한 일로 언론에서 거의
매일 블로그를 비난하고 있는 것을 보니 힘있는 자가 힘없는 자를 공격하는 모습인
왕따의 근원지로 비춰집니다.
검색제한의 주 원인은 알려 주지 않기 때문에 전혀 알 수 없지만 저의 생각은 광고를
무리하게 적용하면 발생되는 일 같아 보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스킨을 드롭다운으로
바꾸고 실험 삼아 좌측에 해상도에 따라 본문이 가리는 세로형 광고를 적용하여 달았는데
그 부분이 제일 문제점으로 보았습니다. 이것은 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
블로그가 인터넷 신문과 차별화를 하려면 무리한 광고의 적용을 피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블로그에 달린 광고가 많다고 하여 저의 경우 수익이 많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적당한 광고의 갯수를 가이드라인으로 정해 주고 그것을 넘어 가면 경고를 보내고 차후에
벌어지는 일들은 책임을 감수 할 수 있게 하면 바람직한 블로그 문화가 형성 될 것 같은데
어려운 일이지요. 분명 다른 의견이 있겠지만 검색제한을 격은 후 드린 말씀 임으로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대안으로 적당한 광고를 달게하고 개개인이 아닌 포털차원에서 마음에 드는 글을 보면
추천을 누르는 것도 좋지만 광고도 함께 보아 주면 좋겠다는 캠페인으로 알려 주면 어떨까?
말하자면 독자에게 참신한 블로그를 도울 수 있게 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
완전하지는 않지만 한달 만에 검색제한이 풀렸습니다
아래 캡쳐화면은 요즘 포털에서 보여 주는 바람직한 일같아 소개합니다.
근래 올려 드린 조영남씨의 '그대 그리고 나'라는 음악을 살펴보던 중
악보가 궁금하여 찾아보다 너무 좋은 사례 같아 소개합니다.
여기서 참고로 말씀드리는 것은 이 부분은 특별한 일부분의 일로 아직도 자사
블로그가 상단에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대 그리고 나 악보'로 다음검색창에서 검색을 해보니 상단에 거의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가 올라가 있습니다.
검색제한이 풀린 저의 블로그 이웃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달 전 포털에 쓴소리 할 적에 저에게 말없이 힘을주신 분들이 있어
블로그를 말없이 접을까? 생각도 했지만 다시 힘을 얻게 되는 일은
이웃분 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려울 때 댓글 창을 열어놓고 이말저말 듣다 보면 생각에 혼란이 오기
때문에 더 어려워 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많은 했던 말들 때문에 돌아 오기 힘든 경우도 생기는 것을 봅니다.
오히려 혼자 감당하고 이웃은 말없는 응원만으로도 힘을 얻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블로그를 장기적으로 하려고 하는 길목에는
반드시 어려운 일들이 누구나 있게 됩니다. 잠시 쉬는 것도 좋지만
쉬다보면 아예 블로그를 접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누구는 말합니다 검색제한이 풀리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새로운
블로그를 다시 만드는 것이 오히려 좋다고 말합니다. 왜 그런 말들이 보편화
되면서 전해져 내려 올까요?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편법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살려 낼 자신이 없는
분들이 블로그를 포기하는 말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검색제한이 있은 후 전혀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생각은 앞으로도 이어갈 것입니다. 자신이 버릴 려고 하는 블로그의 글들 이라면
누가 보아 주겠습니까?
블로그를 접거나 쉬고있는 분들도 주변에서 많이 봅니다.
어렵지만 우리! 즐겁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면 어떻겠습니까?
모두가 장기적으로 블로그를 즐겁게 운영하시기 바라면서 두서 없이 올려 드립니다.
하늘엔별님, 온누리님, 늘푸른나라님, 클라우드님, 시림 김재덕님, 케롤님,백전백승님
파리아줌마님, 안다님, 새라새님, 입질의추억님, 저녁노을님, 깊은우물님, 흐르는 물님,
아하라한님, 무슨 말씀 안드려도 알아 주실 것 같은 소중한 분들입니다.
아래 캡쳐화면은 추천을 사양했고 댓글을 접어 두었지만 찿아 주셔서 힘을 주신
분들께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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