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블로그 운영을 위한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 후기

2011. 8. 13. 06:30컴퓨터/블로그 만들기

반응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 중에 단 기간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처음부터
생각하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개인의 사정상 블로그를 쉬는 분들도
있고 블로를 폐쇄하고 문을 닫는 분들도 있습니다.

블로그를 만드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장기적인 블로그운영에
있어서 목적이 흔들리는 주된 요인은 블로그를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귀가 솔깃하여 먼저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을 하게 됩니다.

말과는 다르게 돈은 커녕 오히려 시간과 노력만 헛수고로 낭비하고 
블로그에 손길이 점점 멀어 집니다. 그러다 보면 블로그에 찾아
오는 이웃도 줄어 들고 블로그를 잊게 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바로가기http://www.google.com/intl/ko/analytics/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는 많아도 돈을 벌수 없다는 이야기가
적은 것을 보면 아무래도 이상한 점이 발견됩니다.
돈을 벌려면 조용히
혼지서 벌일이지 다 알려주면 자기는 무엇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알맹이는 속빼고 죽정이만 알려주니 돈을 벌 수도 없고 나중에 실망을 
하여 블로그운영에 한계에 다다르게 되는 것을 봅니다. 돈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분들도 장기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많지
안은 것 같아 자신들의 일을 먼저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로 돈을 버는 분들은 조용합니다. 누가 알까싶어 카운터도 공개하지 
않고 비밀스럽게 운영하는 것을 봅니다. 그것이 경쟁 사회에서는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일이라 생각됩니다. 환영 할 일은 못되지만
막는다 하여 될 일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바라 볼 뿐입니다.  

여기서 순수하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장기적인 블로그 운영을 위한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 후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순수하다는 표현에는 
처음부터 돈을 벌려는 목적보다 일상에서 개인적인 창작물을 만드는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을 말하는 것임을 말씀 들립니다.

그렇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연히 블로그로
많은 돈은 아니지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도 알게되고 실제 돈을 버는 분들을
봅니다. 독창적인 자기만의 콘텐츠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나무가 자라는
것 같이 천천히 성장하는 것을 봅니다. 나무가 자라는 모습은 눈에
보이지 않은 것럼 블로그의 성장도 보이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순수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으로 저의 블로그를 
이야기 한다면 겸손하지 못한 일이겠지요. 하지만 처음 블로그를 만들
었을 때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는 몰랐었지요. 저의
블로그에 처음 올린 글들을 보면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스킨에 광고도 달고 메타블로그에는 등록을
하다보니 어느 곳에서는 순위에 따라 돈도 주고 글을 찾아서 포털메인에
올려줍니다. 드래픽으로 유입되는 숫자가 많으면 광고를 보아주는 사람도 
많아져 결과적으로 돈을 벌어주는 효과가 있는지 알게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일이 발견됩니다. 누가 수많은 글중에 선택을 하여 메인에
올려 주는지,그것이 바로 돈을 주는 것으로 누구나 말은 하지 않지만
나타나는 결과는 광고를 달고 있는 이상 부인하지 못하는 일입니다.
광고를 달지 않은 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 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공정성이 항상문제가 되는 것을 봅니다. 사람의 손길이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공정성은 멀어지게 되어 구글 애널리틱스라는 분석기에 나타난 저의 블로그의
현제의 모습을 보면서 장기적인 블로그 운영에 사람의 손길보다 더 공정한
구글 애널리틱스라는 분석기를 사용하여 본 후기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 나타난 저의 1달간의 글들의 기록을 
보면서 종합적인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인위적인 손길, 그것은 좋게 표현하면 좋은 글을 찾아낸다는 
의미도 있지만 조작이라는 표현도 함께 따라오는 위험한 일이 되기 때문에
함부로 블로그의 글들을 앞에 두거나 뒤에 두는,될 수 있으면 적게 
관여 할 수록 공정성이 신뢰를 받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글 애널리틱스에 나타난 저의 1달간의 글들의 기록을 
보면서 종합적인 평가를 공정하게 받는 것같아 인위적인 최소한의
관여는 있을지 모르지만 포털의 검색엔진이 올려놓은 글들에서
어느정도 신뢰를 보내고 싶습니다. 

 지난달 7월12일 부터 어제 8월11일까지 1개월 단위로 분석한 자료를 보니
페이지뷰가 82,880에 이르고 평균 페이지에 머문 시간이 2분 15초라는
기록이 보여 집니다. 이 기록은 양호한 기록인지 별볼일 없는 성과
인지 알 수 없지만 어느 글이 1위를 하고 방문체류시간이 많은
글이지 알게 되는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가 보여준 자료가 없다면 글을 쓰면서 방향을 잡기가
쉽지 않은 것을 봅니다. 그런점이 다 알려주지 못하는 노하우가
되는 것같고 경험과 노력이 수반되어야만 결과물에서
좋은 평가가 나타나게 되게 되는 것을 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활용은 장기적인 블로그 운영을 위하여 블로그에 올린
글들이 사람의 손길에 좌우되어 울고 웃는 것보다 공정한 평가를 받기
위하여 활용합니다.
그 평가의 결과에 따라 글을 쓰는 방향이나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글을 쓴다면 검색엔진이 글을
보고 머물고간 시간등을 체크하여 주는 것을 봅니다.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은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분석한 평균페이지에
머문시간이 무엇보다도 평가 기준으로 초점을 맞추어 보면 좋을것
같아 보입니다. 반면 정성이 적은 글은 머무는 시간도 줄어 그만큼
블로그의 평가가 낮아지겠지요. 그렇게 되면 악순환이 지속되어
블로그를 장기적으로 운영하는데 저해요소가 될 것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분석한 평균페이지에 머문시간


혹 과하게 표현된 말씀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블로거들이
장기적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드린
말씀으로 널리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