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느낀 점

2011. 8. 18. 06:13컴퓨터/블로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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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대표적인 서비스가
트위터와 Facebook이 있지만 엄밀히 따져 보자면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블로그, 카페도 SNS에 속한다고 볼 수 있지만
편의상 구분하여 봅니다.

구글플러스서비스도 SNS서비스로  선보이고 있어 새로운 SNS들은 주로 모바일
환경 즉 스마트폰이나 탭에서 작성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봅니다.

어느분이 블로그와 SNS를 중 어느것을 선택하여 운영하면 좋은 련지 질문한 내용을
소개하여 보면서 저의 SNS인 트위터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느낀 점을
소개하여 봅니다.

다음뷰 이웃


질문에 내용 일부를 발취하여 봅니다.
 블로그냐 SNS냐 사이에서 고민되는게...괜히 블로그 지금 시작했다가 블로그 이용자가
별루 없어져서 나중에 다른걸로 갈아타거나 하면 글 올려둔 것 등등 그동안 꾸려온게
아깝잖아요. 처음부터 오래갈 수 있는 곳에서 시작할려구요. 예전에 미니홈피
 한창 하다가 지금은 거의 폐허 상태네요...사생활 관리도 너무 안 되고
여러가지 폐해가 많아서 탈퇴는 안 했지만 그냥 방치하고 있거든요.


처음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활성화 될 때 블로그에 위기가 올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제가 트위터와 블로그를 같이 운영하면서 보니 트위터와
블로그는 각각 특징적인 역활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만
사용자에 따라 비중이 달라 질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요즘 SNS가 자신의 신상 정보들이 손쉽게 남에 의해 읽혀 지거나 사생활의
프라이버시 침해로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SNS를 등지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언론에서 알려줍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지만 수없이 생겨 나는 SNS 환경에서 그래도 믿을
만한 서비스가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SNS서비스든 블로그
운영이든 운영자가 어느곳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활성화 되거나 침체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저의 경우 블로그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저의 트위터


SNS나 블로그에서 중요한 것은 이웃과 의사 소통에 비중이 있다고 보면
이웃의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을
통틀어 한 사람이 깊이 있는 의사 소통을 위한 숫자는
150명을 넘기가 힘들 거라는 생각입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직업과 병행하는 생활에서는 저의 경우를
 보면 150명도 깊이 있게 의사를 소통하고 가깝게 지내는 분들이
안되는 것을 봅니다.
 
다음뷰에서 500여명 트위터에서 10,000명 기타 메타블로그에서 1,000명의
이웃이 있지만 가깝게 소통하는 분은 손에 꼽을 만하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 까요? 물리적으로 사람은 150명이
넘어가면 그 이상은 허수에 불과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위터의 팔로워숫자나 블로그의 이웃의 숫자에 비중을
크게 두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금 있는 그 자리!
거기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트윗을 하거나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배워가는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배워서 뭐할까요?
 
그물망 처럼 짜여져 있는 틀에서 빈틈을 보이면 손해를 보게 되고  
 모르면 당하는 현실에서 배우지 안으면 용감하지요.
배울 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더더욱 
용맹스럽스럽게 보입니다. 

저의 트위터에 소개한 내용

 저의 메타블로그 '레뷰' 이웃 코너



저의 메타블로그 '올포스트' 이웃 코너


저의 메타블로그 '믹시' 이웃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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