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1년을 넘어 블로그 2년을 시작하며

2011. 8. 9. 05:52컴퓨터/블로그 만들기

반응형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 한지 지난 8월6일이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다음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하고 지금 
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1년 동안 417개의 글을 발행한 기록이 보여집니다. 제가 자주
드리는 말씀은 꾸준하게 글을 쓰기가 무척 어려운 일이라고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블로그 1년을 넘어 블로그 2년을 시작하며 새로운 마음 가짐과
그동안의 과오를 뒤돌아 보며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이웃과
함께 저의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  장소는 어디일까요?  정답은 아래 지도에 있습니다.


1. 블로그에 글쓰기는 쓰면 쓸 수록 숙달이 됩니다.
당연한 말씀이지요. 말하자면 글쓰기는 훈련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집에서 음식을 만드는 주부가 가족이 먹는 음식을 식단(주재)과
 재료(글과 사진,동영상)를 가지고 정성을 드려
만드는 것처럼 글쓰기도 정성이
깃 들여야 합니다.

2. 주변을 너무 의식하면 글쓰기가 어렵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목적은 수익을 위해 올인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자기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사물의 이치에 대하여 서로
나누면서 배우거나 알려주어 작은 일들에
관하여 소통을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부족함을 너무 의식하다 보면 자기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독창적인 생각이 글로 쉽게 써지지 않습니다. 하나의
사건이나 사물의 이치를 바라보는 시각이 사람마다 같을
수 없음으로 주변의 판단에 너무 움추려 들면
글쓰기가 어려워 집니다.

3. 포털은 한 사람의 블로그 운영자라도 무시 하거나 함부로 대하면 
안됩니다.
제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그동안 배포하여 보았지만 적극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적은 것을 보면 블로그 운영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 면으로 보면
블로그운영자들의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하게
대하여 주는 것이 포털에도 이익입니다.

4. 블로그의 특징은 진실함에 바탕을 두어야 오래 갑니다.
블로거는 글을 쓰면서 없는 일을 사실인 것처럼 쓰거나 사물의 이치를
잘 알지 못하면서 아는 체하는 글을 쓰면 독자가 알아 봅니다.
장기적인 글쓰기에 치명적인 위험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없는 일을 꾸며서 글을 쓸 때는 소설이라 말하고 
사물의 이치를 잘 알지 못하면 솔직하게
글쓴이도 배우면서 글을 쓴다
말한다면 진실에 바탕이 
되는 글이 겠지요.

오늘은 블로그를 운영한지 1년을 넘어 가면서 블로그 2년을 시작하며
저의 관점으로 보는 지난 날의 블로그운영의 과오와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이웃과 잠시 나누어 보았습니다. 
 
 
저의 블로그에 검색으로 방문한 유입경로입니다.


방문자 통계입니다.


1년 동안 블로그에 올린 글의 숫자가 417개 입니다. 


 사실 블로그에 검색어로 유입되는 방문자 통계는 다른 분들과 비교하면
안되 일이 됩니다. 예를 들면 연예 글을 쓰는 분들이나 지난번  유명한
파워블로그는 하루 20만 명이 블로그에 들어옵니다. 

계산상으로 보면 저의 블로그에 1년 동안 방문한 분들의 숫자가 3일 이면
달성됩니다. 그러므로 누구라도 비교를 하면 안됩니다.
    각자의 블로그 콘텐츠에 맞게 한분이라도 방문한 것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 
블로그 운영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 사진의 장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