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지은 녹주의 내부모습

2010. 8. 20. 09:17자연환경/식물-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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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면 녹색주택의 내부모습이 조금은 
괜찮게 보일련지 모르지만 실물에서 보면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작업을 한것이 아니라 꼼꼼이 살펴보면
아마추어 작품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직접 방문하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들은 아마추어 작품을 
전문가들의 작품과 비교하다보니 부족한 부분들을 지적
하지요.당연히 녹색주택에 기대를 하고 방문 했는대
보이지 않는 특모시멘트 기초재는 가려지고 외부에 
직접노출 되는 부분이 이야기거리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혹 직접 방문하실 분들이 계시면 우리의 삶에서 내면에
보이지 않은 삶의 기초인 목표가 살아가면서 중요한것
같이 녹색주택도 겉으로 드러난 모습이 아닌 벽과 천정과
바닥이 어떤 재질인가 내면의 숨겨진 기초재의 내용을
더 질문하고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빚(부채)으로 무슨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타까운 마음입니다.녹색주택도 집을 지을 현편이
되어서 집을 지었던 것이 아니랍니다.
특허등록비(연차료)는 매년 납부해야 하고 포기하자니
10여년 동안의 사연이 공상으로 마무리되는 갈등의
시점에서 반대에도 불구하고 녹색주택이 많들어 졌던
것입니다.  
그러한 사연이 있었기에 부채가 있다보면 여유로움이
살아지고 한 단계 넘고자하는 곳으로 가는 걸림돌이
되는 것을 많이 보아 최소한의 부채는 어찌 할 수  
없겠지만 그런 연유로 손수집을 짓게 된 배경입니다.

손수집짓기의 또 한의 주된 요인은 녹색주택은 공사
방법이 기존에 하고있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실험을
해가면서 작업을 해야하기에 인건비가 고가인 전문인력을
실험과 더불어 쓸 수없었지요.
실험과정은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면서 해야하는 매우
더딘 작업입니다.   
  

벽면의 타일작업도 인터넷 동영상을 보고 직접 작업했습니다.
(화장실,거실,주방,외벽면 파벽돌작업등)


















화장실 세면대, 변기등 직접설치






계단작업도 미리 다듬어진 목재를 구입하여 손수만든 것입니다.


거실,방,주방등 바닥은 보일러호스 시공 후 데코타일로 직접시공했습니다. 
시공시주의점: 2~3일이 지난후 보일러를 가동해야 합니다.
겨울철 시공후 바로 온도를 높이면 틈이 갈라져 불량시공이 됩니다.
(인터넷 동영상에 시공방법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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