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한 블라인드커튼 한 달후 살펴보니

블라인드 커튼을 세탁하여 보았는데 물을 빼고 건조하면서 주름이 잘 펴지지 않아 염녀하면서 커튼을 설치하였는데 한 달 후 살펴보니 구김이 있던 블라인드 커튼이 반듯하게 펴져 있는 것을 보게 되답니다.

처음 세탁을 해보는 구조가 복잡한 블라인드 커튼이었지만 세탁하는 방법은 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에 전체를 잘 묶어 3시간 정도 담궈 놓고 여러차례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면서 묶은 때를 세탁합니다.

블라인드 커튼은 세탁기에 넣고 세탁을 하면 여려겹으로 된 블라인드 커튼이 분리되어 설치 할 때 복잡하기도 하지만 헝클어진 커튼을 정리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 할 것 같아 묶음 그대로 세탁하여 건조시킵니다.

문제는 건조과정에서 조금 실수하여 구김이 생긴 그대로 설치하였는데 처음에는 구김 때문에 미관상 불편하였고 주름이 펴지지 않으면 커튼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었답니다. 구김이 있는 상태의 블라인드 커튼을 그대로 달아 놓은지 한 달이 더 지난 후 살펴보니 보기에 거슬렸던 구김살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였답니다.

블라인드 커튼을 세탁 후 물을 뻬고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물기를 빼기 위해 바구니에 담아 하루가 지난 후 보니 주름이 잡혔던 실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건조과정에서 반듯하게 펴서 말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건조과정 시
생기는 작은 주름은 시간이 지나면 펴지는 것을 보게되어 크게 염녀되는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지난 번에 올려드린 버티컬 블라인드커튼 세탁하여 사용하고 보니라는 글에 세탁하는 방법을 소개하여 놓았답니다.그 글에 달린 댓글에는 건조과정에 필요한 방법을 알려주신분들도 있어 몇 개의 댓글을 소개하여 드리면 블라인드커튼은 세탁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 : 댓글 소개

정짱 2012/03/02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티컬을 가지런히 잡아 달팽이 집 처럼 돌돌 감아서 물기를 빼면 구김이 없어요.
그리고 나서 물기가 흐르지 않을 정도만 두시고, 축축할때 그냥 걸어 놓으면 다린것 처럼 깔끔하게 펴진답니다.

지나가는 나그네 2012/03/03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엔 버틸칼을 한데 모아서 끈으로 묶은 다음, 세제 풀어논 물에 모기향 모양처럼 돌돌 말아서 담가
놓고, 때가 빠진것 같으면 여러번 깨끗하게 헹굽니다.

넓적한 소쿠리에 어느정도 물기가 빠지면(줄줄 흐르지 않은 상태까지)
그대로 버티칼에 끼웁니다.

버티칼은 펼치지 말고, 모아논 상태에서 밑에 신문지를 깔아 놓으면,
힘들게 다림질 하질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마르면 그때 활짝 펴 놓으면 기분이 상쾌해 질 것 같네요. 랄 랄 라 ~정짱

위와같이 뎃글을 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블라인드 커튼을 세탁 후 물을 뻬고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물기를 빼기 위해 바구니에 담아 하루가 지난 후 보니 주름이 잡혔던 실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구김이 있는 상태의 블라인드 커튼을 그대로 달아 놓은지 한 달이 지난 후 살펴보니 보기에 거슬렸던 구김살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였답니다.

 

구김이 생긴 그대로 설치하였는데 처음에는 구김 때문에 미관상 불편하였고 주름이 펴지지 않으면 커튼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었답니다.

 

건조과정 시 생기는 작은 주름은 시간이 지나면 펴지는 것을 보게되어 크게 염녀되는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구김이 있는 상태의 블라인드 커튼을 그대로 달아 놓은지 한 달이 더 지난 후 살펴보니 보기에 거슬렸던 구김살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였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펴지는 것을 보게되어 크게 염녀되는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한 달 후 살펴보니 구김이 있던 블라인드 커튼이 반듯하게 펴져 있는 것을 보게 되답니다.

 

건조시키는 과정에서 물기를 빼기 위해 바구니에 담아 하루가 지난 후 보니 주름이 잡혔던 실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건조과정에서 반듯하게 펴서 말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