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간식 만들기로 고구마전 만들기

오늘은 녹색주택을 방문하신 분들께 직접선물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고구마전을 만들어 사진으로 나마 보내드립니다.저의 블로그에 올린 글들은 실 생활에서 제가 경험하였던 일들을 사진을 찍고 기록하고 정리하여 블로그에 목록을 만들어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하게 생각했던 일들은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알고 싶어하는 일들일거라 생각이 되어 함께 공유하고 싶어 올려드린 글이 대부분입니다. 실생활에서 컴퓨터를 하다 막힌 부분을 알았을 때, 스마트폰으로 좋은 어플을 받아 사용하였을 때,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알려드리고 싶은 일이나 산업현장에서 나만이 직접 경험했던 진솔한 이야기등 셀 수 없이 많은 일들을 올리다 보니 때로는 불편을 느끼신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오늘도 평소 올려드린 글과 상반되게 고구마전 만들기에 대하여 올려드린 것과 같이 일상에서 언제나 익숙한 일들에 속하는 주제로 올려드림을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저는 블로그에 글을 올릴때 가족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블로그에 밥을 먹이는 중이라 말하곤 한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생소하실 겁니다.

블로그를 운영한지 2년을 넘어 3년째 접어들지만 거의 매일 무엇인가 글감을 준비하여 글을 블로그에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블로그 첫날 한분이 방문하신 것을 시작으로 현재 3,200,000명이 블로그를 방문하셨습니다. 무엇인가 음식을 만들어 성의 있게 대접하는 것처럼 거의 매일 하나씩 글을 올려 드린것을 지금봅니다.

때로는 맞춤법도 틀리고 어법도 완벽하게 맞지 않은 글도 있지만 아시면서도 불평하지 않으시고 널리 양해하시면서 글을 보고 다녀가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직업과 병행하여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이웃 블로그를 자주 들러 좋은 글들을 못보는 것이 제일 미안하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여야 생존하는 것처럼 살아있는 블로그가 되게 하는 차원에서 영양소가 다른 음식을 만들어 공급하는 것같이 주제가 다른 글을 올려드립니다. 그래서 간단한 간식 만들기로 고구마전 만들기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깻잎을 넣은 고구마전

고구마전 만들 때 필요한 재료 - 고구마, 계란, 양파, 파, 깨잎, 

고구마전 만들 때 필요한 재료 밀가루는 기본재료( 붙침가루도 좋음)

고구마를 채로 가늘게 썹니다.

채로 가늘게 썰어놓은 양파와 고구마

준비한 재료를 모아 계란을 넣고 물은 적당량으로 하고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후라이판에 식용유을 두루고 혼합한 고구마전 재료로 만드는 과정은
너무 익숙하게 보는 장면입니다.  

쉬는 날 아내가 고구마전 만들기를 할 때 사진을 찍어 올려드리는 글입니다. 
화면을 캡쳐한 사진을 하나 더 올려드립니다. 저의 블로그에 방문하신분 중 약10%는 자주 오신 분들입니다. 지난 몇 일간 오신 분들을 블로그 웹로그에서 추출하여 보았습니다.방문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