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동물들의 일상(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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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닭이 낳은 달걀 병아리가 될 수 없는 이유
농촌에는 가끔 양계장에서 기르던 큰 닭을 자동차에 싫고 다니면서 파는 분들을 종종 만납니다. 큰 닭은 산란을 많이 하여 털이 빠지고 외모가 볼품 없는 일명 폐계 닭이라 불리 우기도 합니다. 농촌에는 남긴 음식물을 버리기가 아까워 소규모로 돼지나 닭 등을 일부러 기르기도 하였답니다. 그러나 요즘은 대규모로 사육하여 생산하기 때문에 소규모로 가축을 기르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돼지와 닭을 기른 적이 있어 남은 음식은 하나도 버리지 않고 가축의 먹이로 이용 되었습니다. 그 당시 닭을 기른 추억이 있어 1달 반 전 털 빠져 볼품없는 암탉 2마리를 구입하여 기릅니다. 우리 집에 이사 온 암탉과 낳은 계란. 1달 반 전 사서 기른 암탉은 좁은 공간의 케이지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오직 계란을 산..
2011.03.19 -
따뜻한 자연의 선물 오리털의 기능
눈이 많이 내린 보라매공원에 산책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원 연못에 가니 연못물이 얼어서 빙판이 되었고 눈이 하얗게 덮여 있었습니다. 그 위를 낯익은 오리 세 마리가 맨발로 안쓰럽게 걷고 있었습니다. 그 추위에도 견딜 수 있는 오리라는 동물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겼고, 평소 알고 있는 오리털에 대해서 알고 싶었습니다. 자연 생태에서 식물이나 동물의 특성과 활동 기능에서 찾아낸 과학의 원리가 많이 있습니다. 자동차의 앞 유리에 빗방울이 흘러내리게 하는 기능을 식물의 연잎을 보고 자동차 유리에 적용하여 비가와도 와이퍼가 없이 앞이 보이는 유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는 새의 날개에서 양력이 발생하는 기능을 과학의 기초원리로 이용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보라매공원에 전시 된 비행기 비행기 산업이야 ..
2010.12.29 -
인터넷 보안 경고 간단한 해결방법
제가 영어로 된 필명인 ecology(생태)를 친환경주택으로 필명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격은 일로 알고보면 간단한 문제를 몇 일간 시간도 부족했지만 고민을 했습니다. 여러번 블로그의 정보수정에서 필명을 수정 하였지만 계속 비밀번호가 다르다는 메세지만 출력이 되는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지나고 보니 검색창에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만 보시겠습니까?"라고만 검색을 했더라면 어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자세한 캡쳐화면과 설명이 잘 되어 보자마자 수정을 하여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의 말씀은 컴퓨터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아주 간단한 문제도 잘 못 다른 기능이 적용이 되게 하여 오히려 더 풀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캡쳐화면에서 녹색바..
201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