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시리스 DC 드론모터고장 에나멜코일 감기

레이싱드론모터는 브러시리스 DC 모터를 사용하는데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DC 모터는 브러시가 모터에 적용되어 그곳으로 전원을 공급하기 때문에 브러시의 접촉으로 수명이 짧습니다. 반면 브러시리스 DC 모터는 브러시와 같은 작용을 변속기라는 부품이 대신하면서 기계적인 마찰이 없어 수명이 DC 브러시 모터에 비하여 길지만 가격이 고가입니다.

브러시리스 DC 드론모터가 고장이 나는 경우는 갑작스런 충격에 모터에 감긴 에나멜코일이 타는 경우도 있으며 과부하로 인하여 모터에 열이 발생하여 타는 경우도 있어 외관상 양호한 모터를 폐기처분하는 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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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드론 모터하나가 평소와 다르게 회전력이 이상하여 살펴보니 모터내부에 감겨있는 에나멜 코일이 눌러붙어 있는 것을 모르고 계속사용하다보니 변속기에 열이 과하게 발생하면서 변속기까지 고장이 생겨 폐기처분하였습니다. 모터가 고장이나면 변속기까지 고장으로 이어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모터에 감겨있는 에나멜 코일을 직접감아 사용하는 실험을 하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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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여 공부하면서 에나멜 코일감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드론모터가 고장이 생기면 적은 비용으로 수리하여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한번 습득하고 싶은 드론브러시리스모터 코일감기였습니다. 우선 고장난 모터를 분해하면서 에나멜 코일의 두께와 몇번 감겨있는지 확인하였고 코일의 감기는 방향은 검색으로 자료를 찿아 이용하였습니다. 에나멜 코일은 0.2mm로 확인하여 쇼핑몰에서 구입하였는데 코일의 종류가 피복물질의 종류에 따라 두가지로 구분 되었는데 p타입을 구입하여 모터스테이터에 감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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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리스 드론모터를 분해하여 에나멜코일 감기를 마치고 변속기를 연결하여 전원을 공급하여 보니 모터가 강력하게 정상으로 회전하여 작동이 됩니다. 폐기처분을 기다리던 레이싱드론 모터를 다시 사용하게 되어 앞으로 모터가 타는 고장은 비용을 적게 지불하고 수리하여 사용할것 같습니다. 드론에 관한 여러가지 경험사항을 가끔 블로그에 올려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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