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배터리 리튬폴리머 일명 리포배터리 사용할 때 주의 할점

​드론배터리는 리포배터리를 주로 사용합니다. 스미트폰 또는 휴대용공구에 사용되는 배터리도 리튬폴리머 배터리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특히 레이싱드론등은 방전율이 높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게 되는데 처음 사용하면서 고가의 배터리가 배가불러 폐기처분하였던 일이 있어 잠시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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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스마트폰등에 사용되는 리포배터리는 과충전이나 과방전이 되지않도록 전자적인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크게 충전을 허거나 방전이 될때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드론등 RC 제품에서 사용되는 리포 배터리는 과충전 과방전을 감지하는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충전을 하거나 사용중 일때 일정 전압으로 떨어지면 바로 사용을 중지하고 충전을 합니다.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셀당 3.7V의 전압이 기준전압이지만 만충전을 하면 4.2V까지 셀당전압이 올라 갑니다. 만충전하여 오래 보관하면 셀에 손상이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배가부른 배터리가 됩니다. 셀 내부에 이온작용이 불량하여 가스가 발생하면서 배터리를 폐기처분을 하게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과방전은 셀당 3.3V이하가 되기전 반드시 사용을 중지하고 보관 할때는 3.7V가 적당한 전압으로 권장합니다.

드론배터리는 리튬폴리머 일명 리포배터리라 하였는데 이 배터리는 여러가지 충전기 중 아이맥스 B6를 구입하여 충전하였으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충전기 오류로 배터리의 충전이 불량하여 초기에 2개의 리포배터리가 배가불러 폐기처분하였던 일이 있었으며 호기심에 배부른 배터리를 분리하여 밸런스 잭이 어떤 경로로 연결되었는지 알게되 이로인해 리포배터리를 사용하면서 주의 할점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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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 b6 충전기를 새로 구입하여 사용하니 배터리의 상태가 양호합니다. 리포배터리는 방전율이 높은 제품은 가격에서 차이가 나지만 레이싱드론등 고출력이 필요한 모터에 배터리에서 충분한 전압을 공급할수 있는 35c~75c정도의 방전율을 가진 배터리를 사용하며 요즘 방전율이 100c에 이르는 리포배터리도 사용된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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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품을 구입하든 사용방법과 기기의 특성을 잘 알고 사용하면 고장없이 오래사용 하게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제품사용 중 이런점은 많은 분들에게 알려 도움을 드리고 싶어 오늘도 간략하게 제품 사용기를 올려드렸습니다. 얼마전 전기 밥솥이 01로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 작동이 안되어 인터넷 검색으로 자료를 찾아 전선을 납땜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누군가에게 한편의 작은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