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드론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레이싱 드론 만들기

​드론 프레임을 알루미늄샷쉬를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날려보았다. 알루미늄 재료는 가볍고 가공하기 쉽기 때문에 사용하여 보았는데 진동으로 균열이 생겨 한쪽 날개가 불안정하여 비행을 중지하였다. 균열의 원인은 알루미늄 소재의 약소로 인해 드론 모터의 진동을 견디지 못했던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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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자작으로 만들어 보면서 느낀점은 컴퓨터 기능에 자이로, 무선수신기, GPS등 여러가지 기기가 결합하여 안정적인 비행으로 무한한 기술의 개발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동차가 자동운전장치를 사용하여 목적지에 도착하는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보면 드론도 머지 안아 자동항법장치에 의존하여 정확도 높은 이륙과 비행은 물론 착륙으로 사람이 타고다니는 비행장치의 하나로 일반화 될것으로 보는데 중국의 이항이라는 회사에서 이미 유인드론을 만들어 사용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
자작드론을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레이싱 드론을 만들어 보면서 그동안 제작한 드론을 사진으로 몇장 올려보며 간간히 드론을 만들면서 이것만은 반드시 알아야한다고 생각하는 경험한 사래를 나중에 소개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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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드론을 만들고 비행하면서 이곳저곳 프롭이 부딧쳐 가구등에 상처가 생기고 심지어 손등이 프롭에 닿아 상당 기간 외과치료를 한적이 있어 레이싱 드론 같은 모터의 성능이 비교적 큰 드론은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여 비행한다.
자작드론을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만들어 보는 이유는 드론 프레임을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 적용하기 쉽기 때문에 최적의 비행장치를 만들어 볼수 있어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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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두꺼운 알루미늄 판재를 구입하여 틈틈히 드론프레임을 만들고 모터와 프롭을 최적의 상태로 프레임에 체결하여 나중에 소개하려고 한다.
드론에 사용하는 배터리도 처음에 시행착오로 애를 먹은 적이 있었던 일들도 소중한 경험이 되어 알려드리고 싶다. ​

올려 드린 사진은 자작으로 납땜하여 조립하고 배터리는 원래 4셀이였지만 배터리 셀하나가 불량하여 제거하고 3셀로 만들어 4셀 발란스 충전 컨넥터에서 충전하여 사용하는데 4셀 때보다 더 안정적으로 충전이 되는 것같다. 이방법도 알려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하나 언제가 올려 소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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