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내림이 고장난 양변기 고치는 방법

2010. 10. 18. 14:03기술자료/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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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조그만한 장치가
고장을  일으키면 원인을 알아 보거나 고치는
방법을 찾아보기 전 포기를 하거나 새것으로
교환을 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실 생활에서 생활용품의 고장의 원인이
매우 단순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 양변기속에서 물을 열고 닫는 물내림줄을 
쉽게 고치는 방법을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특별하게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만 너무 쉬운 
방법으로 양변기통의 원리를 잘 모르거나
고장이 낮을때 전문가에게만 의뢰하여 고치면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변기통속은 항상 물에 젖여 있기 때문에 금속이나 고무제품의 수명이 짧습니다.
그래서 변기에 물을 내리는 줄이나 구멍을 여닫는 고무제품이 고장이 나면
새것으로 교환을 해주게 됩니다.
무조건 원인의 유무를 떠나 물이 안내려가는 것 만으로 설비 일하시는 분을
부르는 분들을 봅니다. 그래야 그 분들도 먹고 살게 아니냐라고 말하시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만 필요 없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1은 헌 운동화끈, 2는 기존제품에 사용된 물내림줄


변기통의 원리와 구조등을 잘 알면 고장이 났을 때 부속을 사다 새것처럼
쓸수 있을려면 어려운 것이 아니므로 한번 해보고 안되면 수리업체에
의뢰하여 고치면 되는 일입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것은 물을 여닫는 고무제품은 양호하고 물내림줄이 
끊어저 사용할수 없을때 간단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헌 운동화 끈을 사용하면
물에 녹이 쓸 염려도 없고 질기기 때문에 물을 여닫는 고무제품이 못 쓸때까지
사용가능 합니다.

고리부분에 고무를 끼웁니다

임시방편으로 사용하지만  매우 질기기 때문에
물내림 줄이 떨어질 염려가 없으므로 시간여유가 
있을때 변기의 물을 여닫는 고무제품만  구입해
놓으면 별다른 고장이 없이 쓸수있고 변기의
구조와 원리를 알수 있기 때문에 고장이 나면
자신있게 고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 하나 우리들이 잘못알고 있는 것중 물을
절약하기 위해 양변기 물통에 벽돌이나 
사진에서 보는 부속장치를 넣어두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구형제품은 모르겠지만 
수위조절 장치가 있기 때문에 그 장치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양변기 물통속의 물의 양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양변기에서 물의 절약은 어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조절기를 너무 많이 내려 물을 
절약하면 깨끗하게 내려가지 않아 한번 더 내려야하는 오히려 물의 낭비가 발생
합니다.  
제가 항상 드리는 말씀은 어떤 제품이나 고장이 나면 먼저 휴즈나 코드등 아주 간단한
고장 일수 있으니 전문가에게 의뢰하기 전 유심히 살펴보는 습관도 필요합니다.  



양변기 물통속의 물의 양을 조절장치


양변기 물통에 물의 절약을 위해 벽돌대용으로 사진에서 보는 부속장치


물을 여닫는 고무제품( 삭으면 역할을 할 수 없으므로 미리 준비하여 두면 좋습니다)


양변기 물통에 끼우는 구멍이 여러개 중 실험을 하면서 기능을 잘하는 구멍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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