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 민속마을 여행문 영문으로 번역한 글 음성으로 듣기

2018. 11. 21. 07:30여행/남부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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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어버이날 즈음하여 낙안읍성 민속마을을 평일에 방문하여 사진에 담아왔다. 스마트폰에서 네비게이션을 작동하고 낙안읍성을 방문하였는데 예전 같으면 이정표가 있으나 잘 모르고 가다 많은 시간을 낭비 할 때도 있었다.스마트폰에서 네비게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스마트폰이 속해있는 통신사에서 무료로 네비게이션을 서비스하여 준다. Sk는 티맵을 설치하고 KT는 올레내비를 설치하고 사용한다. 요즘은 카카오네비가 인기가있다.

낙안읍성민속촌을 일정상 평일에 찾아 가보니 찾아 온 방문자는 많지 않았지만 풍경을 사진에 담기에는 좋은 점도 있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낙안읍성을 가는 길에 산비탈에 생태수도 순천이라는 안내문이 조경수목으로 조성하여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게 잘 설치하여 놓았다.

낙안읍성에서 여행관람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고 낙안 민속마을을 방문할 때는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미리 알고 찾아가면 볼 거리가 많을 것 같다. 아무 준비없이 평일에 방문하여 보니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는 좋을지 모르지만 다양한 민속체험은 못하는 이쉬움도 있었다.

처음 낙안읍성 민속마을을 방문하면 성문이 보이며 성문 위 누각에 올라 가보니 낙안읍성의 모습이 부분적 이기기는 하지만 초가지붕과 돌담이 어울려진 풍경이 전체적인 낙안읍성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성벽이 보기보다 튼튼하게 만들어져 잘 보존되고 있었다.

순천시 낙안면에 소재한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넓은 평야지에 축조 된 성곽으로 성내에는 관아와 100여 가구의 초가집이 돌담과 어울러진 옛 모습 그대로 이다. 뒷산을 배경으로 터를 잡은 낙안읍성은  옛 고을의 기능과 전통적인 주거공간에서 일상에서 생활하는 서민의 모습을 볼 수있는 우리 전통문화를 지켜가는 마을이다. 

낙안읍성에서 다양한 민속체험장과 옛날 관아에서 죄를 지은 사람을 잡아 취조하는 모습과 볼기짝을 맞고 고통 스러워하는 모습을 재현 해 놓은 곳이 볼 거리로 사진에 담아보았다. 낙안읍성의 담장은 돌담을 쌓는 것이 특징이고 지붕은 초가집이 서민 주거지의 형태인 반면 성안에 관아는 목조로 만든 전통 한옥과 지붕의 기와는 초가집과 크게 대비가 된다.

낙안읍성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낙민루는 조선 헌종때 군수 민중헌이 중건하였다고 전해지며 1924년 일부분 수리하였다고 합니다. 남원의 광한루, 순천의 연자루와 더불어 호남의 명루로 오랜 세월동안 희로애락을 나눈 누각이었으나 6.25전쟁 당시 불타 소실되었던 것을 1986년 기존의 초석위에 17평 규모로 겹쳐마 팔각집의 누각형으로 복원하였다는 안내문이 알려주어 참고하였다.

동헌은 사무당 이라고 하기도 하며 조선왕조 지방관청으로 감사, 병사, 수사, 수령등의 지방행정과 송사르 다루던 곳으로 동쪽은 수령이 서쪽방은 관리들이 사용하던 곳이 랍니다. 좌측에 있는 건물은 내아로서 수령의 안채로 사용하던 건물로 내동헌이라고 한다.

평일에 낙안읍성 민속마을에 방문하고 블로그 여행기록문을 작성하였던 몇년 전 이야기를 모바일 환경에서 아주 쉽게 영상을 편집하는 앱으로 컴퓨터에 잠자고 있는 사진을 깨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다시 블로그에 영상과 글을 올려 소개하며 요즘 인공지능과 결합한 번역문의 수준이 높아진 듯하다.이 여행문을 구글 번역기에 넣어 영어로 번역한 글을 음성으로 영상에 넣어 영어를 배우는데 효과가 있었으면 한다.  

동영상 보고 영어공부하기 구글 번역기로 영문으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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