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모빌리티 플라잉카(Flying Car) 상용화가 기대되는 이유

2020. 2. 16. 00:14컴퓨터/생활과 과학

반응형

현재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각분야에서 최고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삼성의 캘럭시 폰을 비롯하여 자동차는 현대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자동차배터리는 우리나라가 최고의 품질로 앞서가고 있다. 조선산업도 점차 수주물량이 많아져 활기를 되찾을 것같다.

통신인프라는 우리나라를 따라오는 나라는 드물것으로 생각되며 5G 기반의 자율주행과 비행이 가능한 모빌리티 자동차 산업이 제일먼저 개발될것으로 기대가 된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국제가전박람회(CES : 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0’에서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최초 공개한것을 보고 상용화가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

 

현대자동차 사이트에서 캡쳐한 사진 1

 

 

하늘을 날으는 자동차는 여러곳에서 경쟁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기는 하나 비행안정성을 비롯하여 법규등 앞으로 남은 과제도 있어보이지만 배터리 성능의 향상과 더불어 성공 가능성이 높아가고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수소전지차를 상용화 한것처럼 모빌리티 플라잉카에 배터리 대신 액체수소를 사용한 하늘을 날으는 자동차를 개발하면 좋을 것같다.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플라잉카(Flying Car)는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은 하늘을 새로운 이동의 통로로 활용하여 도로 혼잡을 줄이고 이용자에게 시간을 보다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는 한계 없는 개인화 설계 기반의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 동안 탑승객은 자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모빌리티(mobility)는 사전적 의미는 ‘유동성’이란 뜻이며 운전자의 개입없는 자율주행차 시장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공유경제 등과 결합한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총칭하는 개념이라 말한다.

 

현대자동차 사이트에서 캡쳐한 사진 2
현대자동차 사이트에서 캡쳐한 사진 3

 플라잉카(Flying Car) 상용화가 기대되는 이유는 전기자동차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가 있을것이며 거기에 따른 연관산업은 무궁무진 할것으로 생각한다. 우라나라가 먼저 시장을 주도하여 미래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2012년에 저의 블로그에 올려놓은 ‘우리나라 미래 자동차는 이런 자동차?’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놓아 여기에 소개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