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댐 아래 새만금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청소년 국제 행사장 지금공사중[부안가볼만한곳]

2020. 7. 16. 07:23여행/남부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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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동료들과 함께 부안을 방문하여 여러 장 소를 여행하면서 특별하게 두 곳을 소개하여드립니다.

전라북도 부안에서 가 볼만한 곳으로 오래전에 다녀갔던 채석강과 적벽강이 여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부안의 명소로 그 외에 사진 촬영의 명소로 알려진 곰소염과 주말에 힐링하기 좋은 여행코스로 격포해수욕장과 부안 영상테마파크에 이순신 촬영장소도 부안에서 가 볼만한 곳입니다. 

영상으로 소개하여 드리는 두 곳은 부안댐과 새만금 평야지에 지금 공사가 시작된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청소년 국제 행사장입니다. 

먼저 부안댐은 필자가 처음 방문한 곳인데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장소가 눈에 띄었습니다.

 

 

대부분의 댐은 본댐과 여수로는 한 곳에 있는 것을 보았는데 부안댐의 여수로는 본 댐과 약 1.3Km 떨어진 곳에 작은 계곡에 거대한 여수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댐의 위치가 지형상 특별한 형태 곳으로 설계하시는 분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홍수 때 여수로에 물이 넘치는 모습은 장관이라 합니다.

부안댐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있는 댐으로 높이가 47m, 연장이 330m, 유역면적이 58㎢이며 소중한 수자원은 부안과 고창에 상수도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 한 곳을 영상으로 소개하였습니다. 부안댐 하류에 새만금 간척지에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청소년 국제 행사를 유치하여 공사 중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카메라 사진은 당겨서 보니 새만금 갯벌 곳곳에 도쟈와 굴삭기 등 장비들이 잼버리 행사장을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매 4년마다 개최하는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활동 행사입니다.

전 세계 회원국 5만여 명 이상의 청소년 및 지도자들이 참가하여 문화교류 및 우애를 다지는 세계 최고의 청소년 국제 행사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 제17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를 ‘세계는 하나(Many Lands, One World)’라는 주제로 135개국 19,083명이 참가하여 개최한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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