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의 컴퓨터 스마트폰과 탭의 구분법

2011. 12. 16. 06:30아이디어/컴퓨터, 인터넷,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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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기기의 발달로 인터넷은 지구 반대편의 거리에 상관없이 연결되어 이웃집 보다 가깝게 
모든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통신환경입니다.

그중에서도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스마트폰과 탭등 모바일 기기가 유선으로 접속하는 
pc의 환경보다 월등한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노트북pc도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보급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구별 하자면 탭과의
구별도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모바일기기의 성능이 일반 컴퓨터의 
성능과 비슷하여져 가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 것을 봅니다.

스마트폰과 탭의 구별은 별다른 의미가 있어 구분 해보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저 만이 생각으로 구분하여 봅니다.

스마트폰의 화면과 탭의 화면의 사이즈를 조금 다르게 하여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 여기서
나열하기 쉽지 않을 만큼 숫자가 많아 각각의 모바일 기기화면에 크기는 생략합니다.

여러분은 스마트폰과 탭을 무엇으로 구분 하시는지요? 모바일 기기제조사에서 광고하는 데로
스마트폰과 모바일을 구분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의 생각은 스마트폰과 탭의 구분은 스마트폰은 한손으로 자유롭게 정보를 검색 할 수 있는
 사이즈를 가진 모바일 기기를 스마트폰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반면 검색이나 기기를 
이용 할 시 반드시 두손이 필요하면 탭으로 구분하여 보면 좋을 것같다는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오늘 주제의 글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 했을까요? 스마트폰의 화면사이즈가 증가 할 수록 화면을 보는 정보의 양은 
많아 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일상에서 불편하지 않게 항상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제일 큰 목적의 하나인 스마트폰의 휴대성이 부족해집니다.

여행을 하거나 이동을 하면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 효과는 그다지 크게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동영상 정보를 보거나 사진을 보는 것을 휴대용 모바일 기기에서 정보취득의 
효과는 있겠지만 깊이 있는 정보를 이동하면서 얻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화면이 넓어 기기를 사용시 반드시 두손이 필요한 모바일기기는 탭으로 구분시켜
스마트폰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에 거부감이 있는 탭과 구분하여 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구분하여 보는 것은 화면 크기가 다양한 기기들이 많이 만들어져 명칭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 지는 일이
발생하여 서로 우기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별 쓸데없는 일 같지만 말씀드렸습니다.   

사용자에 따라 스마트폰의 화면이 명함크기와 두께가 되었으면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거기에 화면이 구부러지는
기능으로 조만간 출시된다는 루머도 있지만 여하간 필요한 시간에 꺼내어 이용 하고져 하는 분들이겠지요.
반면 이동하면서 정보검색이 필요한 분은 탭이라는 모바일기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나 화면의 넓이가 이도 저도 아닌 제품을 원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그러한 제품을 스마트탭이라 
이름 지어 보면 따로 구분 할 필요도 없는 인기있는 제품도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고 어느 제조업체에서 스마트탭이라는 이름으로 모바일 기기를 만들어 낼까
기다려집니다.

손안의 컴퓨터는 스마트폰과 탭은 아래 사진의 데스크탑 컴퓨터의 장치가 축소되어
 내장된 것과 비슷한 고성능의 모바일 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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