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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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자연의 선물 오리털의 기능
눈이 많이 내린 보라매공원에 산책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원 연못에 가니 연못물이 얼어서 빙판이 되었고 눈이 하얗게 덮여 있었습니다. 그 위를 낯익은 오리 세 마리가 맨발로 안쓰럽게 걷고 있었습니다. 그 추위에도 견딜 수 있는 오리라는 동물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겼고, 평소 알고 있는 오리털에 대해서 알고 싶었습니다. 자연 생태에서 식물이나 동물의 특성과 활동 기능에서 찾아낸 과학의 원리가 많이 있습니다. 자동차의 앞 유리에 빗방울이 흘러내리게 하는 기능을 식물의 연잎을 보고 자동차 유리에 적용하여 비가와도 와이퍼가 없이 앞이 보이는 유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는 새의 날개에서 양력이 발생하는 기능을 과학의 기초원리로 이용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보라매공원에 전시 된 비행기 비행기 산업이야 ..
2010.12.29 -
술이 원수! 그러나 원인은 술을 먹은 사람
연말이 다가와 여러 곳에서 송년회 등 술을 먹는 기회가 많아져 평소에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한번쯤 과음을 피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만큼 술은 조금만 드시면 좋은 기호식품이지만 절제력이 약해 중독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 술입니다. 술이 처음 생겨난 것은 기록된 문헌으로 남아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류역사와 함께 만들어 졌을 것입니다. 원시인이 과실이나 벌꿀을 먹고 아무 곳에나 남겨 놓아 공기 중에 떠도는 효모가 들어가 자연 상태에서 발효가 일어나 알코올의 성분이 생겨났을 것으로 추정한답니다. 술의 성분인 에탄올(CH3CH2OH)은 순수한 상태에서 특유의 냄새와 맛을 가진 무색의 액체로 분자량은 46.07이고 끓는점은 78.3˚C이며 어는점과 비중은 -14.4˚C와 0.7893으로 불에 타기 쉬..
2010.12.20 -
네이버 오픈캐스트- 녹색주택 바로가기 만들기
녹색주택에서 오픈 캐스트를 문을 열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이렇게 알려봅니다. 사이드바에 달려고 위젯형식으로 그림을 만들었지만 사이드바에서 페이지 아웃을 하고 가는 바람에 사이드바로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아는 분이 그림을 클릭하면 다른 곳으로 보내는 링크는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이 그림 으로 링크를 달았지만 못 올리고 있습니다. 사이드바로 특정 그림을 정하여 링크를 달아보니 좋은 것 같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그림을 편집하여 그림판으로 가서 적정한 크기로 자르기를 하여 글을 넣고 저장한 후 글쓰기에서 사진을 불러오기 한 후 링크를 겁니다. 또다른 방법이 있을것 같은 데 조금 공부를 해야 알 것 같습니다. 기존의 창는 놔두고 새창으로띄우기 하면 좋겠는데 쉽지 않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녹색주택 오..
2010.12.03 -
인터넷 보안 경고 간단한 해결방법
제가 영어로 된 필명인 ecology(생태)를 친환경주택으로 필명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격은 일로 알고보면 간단한 문제를 몇 일간 시간도 부족했지만 고민을 했습니다. 여러번 블로그의 정보수정에서 필명을 수정 하였지만 계속 비밀번호가 다르다는 메세지만 출력이 되는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지나고 보니 검색창에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만 보시겠습니까?"라고만 검색을 했더라면 어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자세한 캡쳐화면과 설명이 잘 되어 보자마자 수정을 하여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의 말씀은 컴퓨터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아주 간단한 문제도 잘 못 다른 기능이 적용이 되게 하여 오히려 더 풀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캡쳐화면에서 녹색바..
2010.11.28 -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마감)
티스토리 초대장이 5장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비밀댓글로 알려주세요 조건 : 블로그주소를 알려 주시면 제가 방문하겠습니다. 블로그 만드는 목적이 분명 해야합니다. 광고목적의 블로그는 사양합니다.
2010.11.20 -
우주의 신비 나 홀로 바라보기
블로그를 만들고 처음 카타고리를 만들 었을때 우주와 지구의 일상이라는 글쓰기 카타고리를 만들어 놓은 것은 그만큼 저의 내면에는 우주의 관한 신비로운 일들에 아이들과 같은 호기심이 있었나 봅니다. 다음지도 첫 화면 우리 집 아이들에게도 태양과 달과 별의 관계를 이야기 해주면 재미있어 하면서도 이해하기가 곤란한 점들도 있는 가 봅니다. 아이들이 가깝게 보이는 것은 쉽게 알려고 하지만 천체에서 일어나는 일은 좀처럼 관심을 두고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재미 없어하고 이해하기 어려워 하는지 모릅니다. 저는 지금도 가끔 우주의 신비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때가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 눈에 들어오는 별빛이 몇 광년은 이름도 못 낼 경우이고 보통은 몇 백만 광년에서 몇 억 광년이 떨어진 곳에서 오는 별빛이 우리 ..
20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