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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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바퀴 이리 될줄 몰랐네
두바퀴로 달리는 자전거는 가까운곳을 이동 할때 빠르고 편리한 점이있어 좋다. 중학교 다닐때 자전거를 이용하여 등교하였던 일들이 생각난다. 40여년전 중고 자전거로 통학을 하였는데 고장이 나거나 펑크가 나면 직접수리하여 타고다녔다. 그당시 물품이 지금처럼 풍족하지 않아 중고자전거도 잘 관리하면서 오래탔으며 그시절 자전거 고치던 손재주가 오래도록 남아있는듯하다. 어느 영상을 보다 황당한 장면을 보고 사진으로 캡쳐하였는데 비만으로 덩치가 큰 두사람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려는 순간 뒷바퀴가 찌그러져 웃음이나온다. 원인은 누구에게 있을까? 자전거가 제품불량으로 부실해서 일까? 아니면 과체중의 두사람 몸무게 때문일까? 원인을 찾기가 쉽지 않으나 자전거 바퀴가 이렇게 될줄 모르고 탔을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2018.08.21 -
가로수에 매달려 있는 점적관수용 포대
찌는듯한 더위에 가뭄까지 겹쳐 도로변 가로수도 긴급하게 수분을 공급하는 장치를 달아놓은 모습을 보았다. 아이디어 제품으로 점적관수용 포대에 물을 넣어 가로수에 최소한의 적은 양의 수분공급을 공급하는 장치라한다. 점적관수는 과수원이나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곳에서 물을 공급하는 방법의 하나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적은양의 물로 수목이나 식물의 수분을 최소한 공급하는 방법이다. 점적관수는 한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을 토양의 일정깊이에 주입하여 수목이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는 관수방법으로 특히 사막과 같은 건조한 기후에 적합한 관수방법으로 특징은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므로 물을 절약하여 공급할수 있다. 과수농가등에서는 호수에 구멍을 뚫어 펌프의 압력으로 한방울씩 토양에 떨어지게 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어 가로수..
2018.08.06 -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코끼리 먹이먹는 모습 동영상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코끼리가 먹이를 먹는 모습이 특이하여 동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코끼리는 초식동물로 큰 체구를 유지하려면 많은 양의 건초가 필요 할 것같습니다. 두마리의 코끼리가 건초를 먹는 모습이 각각 다른 습성으로 먹이를 먹는 것을 한동안 살펴보다 재미있어 스마트폰 카메라에 동영상을 켜고 촬영하여 올려드립니다. 코끼리가 먹이먹는 습성이 두마리가 다른 것을 살펴보니 좌측 코끼리는 건초를 조금씩 바닥에서 움켜쥐어 한입에 쏙입으로 가져다 넣어 먹는 습성이 있는 반면 우측 코끼리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잡은 상태에서 적당량을 뜯어먹고 또 다시 먹은 만큼 보충하여 건초를 뜯어먹는 습성으로 코끼리가 먹이를 먹습니다. 동영상은 잠간동안 촬영하였지만 꾀 오랜시간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코끼리가 먹이먹는 모습..
2013.07.03 -
한 여름 서울대공원 동물원 나들이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 다녀와 많은 사진을 촬영하여 왔는데 그 중 몇장을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여행을 다녀온 날 정오 날씨가 33도로 무척 더웠습니다. 동물원에 동물들도 더위에 지쳤는지 활동을 하지않고 나무 그늘에 쉬고 있으며 코끼리는 분무호스로 물을 계속 뿌려주어 온도를 낮게하여줍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처음 방문하여 다양한 동물들을 보고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동영상도 2편을 짧게 촬영하여 왔습니다. 공작이 병아리와 함께 놀고 있는 모습과 코끼리가 목초더미를 식사하는 장면을 담아왔는데 코끼리 두마리가 긴 코로 마른풀을 먹는 습성이 달라 재미있게 보면서 동영상에 담아왔습니다. 2편의 짧은 동영상은 정리하여 나중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매우 넓은 지역이 공원..
20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