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터의 거짓 바이러스 제거 프로그램

2010. 9. 19. 06:31컴퓨터/컴퓨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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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산소에 벌초를 하려고 했으나
일 있어 부득히 추석을 앞두고 한주일이 늦은 오늘 벌초를
하였습니다.

블로그를 하지 않았을 때는 오늘 있었던 작은 일들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갔겠지만 하루 종일 컴프터에
떨어져 있다보니 오늘 블로그에 포스팅을 무엇으로
할까 생각을 했습니다.
블로그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지만 매일 반복되는 
포스팅을 실제 생업에서 일어 난 일들을 보고 느낀 것을
정리하여 올리는 분들이 장기적으로 블로그를 이끌고 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시적으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조금은 편하게 글을 
쓰는 것도 좋지만 어느 한계에 도달하면 권태기가 
찾아 올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그런 단기적인 것보다는 블로그는 나의 생활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하다보면 글들에서
알게 모르게 이웃들도 덩달아 즐거움으로 글을 보고 즐거움으로 블로그하는 재미를
느낄수 있을 것같습니다.
하는 일들이 모두가 다르지요. 즐기면서 일하기는 어렵지만 하고 있는 일을 즐기면서 하시는 분들도 
자주봅니다. 
일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을 따라 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오신 분들 모두가 하시는 일들을 어렵지만 마음을 바꿔 즐거운 마음으로
하셨으면 합니다.저도 그렇게 할려고 노력합니다.


벌초를 끝내고 마당에 진디를 잘랐습니다.
오늘에 있었던 일들 중 첫번째 일은 풀을
베는 엔진 예초기가 오래 보관을 하다 보니
시동이 안걸려
수리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시동이 안걸려 연료가 들어가는 카브레타를 분해를 하다 
녹두 알 2개 정도의 크기의 조그만한 부속이 풀이 우거진 곳으로 떨어져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상당한 시간을 허비하고 농기계 수리점에 가서 문의를 하였답니다.  
그런데 그 조그만한 부속만 살수는 없고 카부레타라는 연료분사장치 전체를 구입하여야 
한다네요. 가격은 6만원이라고 해서 그냥 산소에 돌아와 같이 오신 친척분들의 예초기로
시간은 걸렸지만 벌초를 끝내게 되였습니다.

아무래도 잊어버린 부속을 다시 한번 찾아 볼려고 주변의 풀을 다시 조심스럽게 제거하고 
천천히 찾아가고 있었습니다.꽤 시간이 흐를 때까지 찾지를 못하고 포기하려다 그렇게 찾던 부속이 은빛 알루미늄 빛을 내면서 눈에 들어 온 순간 오늘에 피곤한 벌초의 일들이 살아져 버리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두번째 일은 즐거운 기분으로 집에 돌아와 컴프터를 켜니 제가 설치한 기억이 없는 프로그램인데 바이러스 체크 프로그램이였지요.하드를 얼마전 고장이나 교체한 후로는 제가 설치한 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기 때문에 요즘 저의 컴프터의 성능은 최고의 상태 였습니다. 
그런데 아래 캡처한 프로그램이 화면에 계속 뜨면서 지우면 나타나고 몇번을 반복 합니다.
스파이웨어 의심파일이 117개이고 레지스트리 검사파일이 146개등이 있다는 화면이 계속
반복되고 지우면 또 나타나고 치료를 할려면 결제를 해야 한다네요.
가끔 이런 프로그램이 들어와 이와 같은 일을 블로그를 하지 않을 때는 그냥 지나 갔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컴프터에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들어와 문제를 일으키고 정보를 훔쳐가는 
그들이야
말로 악성바이러스보다 더 나쁜 컴프터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있었던 작은 일이지만 이 글을 보신 분들도 똑같은 상황에 처해 보셨던 일이 있으실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사용을 안 할려면 힌색으로 보이는 코크를 잠그고
                                                     왼쪽에 보이는 나사를 풀어 카브레타내의 연료를 제거하여 비워야
                                                     다시사용 할 때 시동이 잘됩니다. 


오늘 있었던 두가지 일에서 생각했던 것은 벌초에 쓰는 기계는 자주 쓰지않기 때문에 연료를 잠근 뒤 아래 볼트를 풀어 연료를 빼놓고 보관하면 다시 사용할 때 시동이 잘 걸린 다는것을 알았지요.
그것은 연료의 휘발유 성분은 날아가고 쩔어 붙은 오일성분이
정밀한 부속의 작동을 방해하여 연료가 공급이 않되기 때문에 일어난 고장이 였습니다.


                                                    

그리고 컴프터의 악성코드는 제어판에 들어가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제거를하고  프로그램
파일 안에서도 지워주면 없어집니다.
아래 캡처한 화면은 제가 쓰는 인터넷사에서 무료로 공급한 백신을 구동시켜 과연 
스파이웨어 의심파일이 117개이고 레지스트리 검사파일이 146개등이 정말 검출이 되는지
실험을 하여 보았습니다.
체크가 끝나고 보니 감연된 항목수가 0 이라네요. 정말 이러면 안되지요.

정부관련기관에서 이런 것을 방지 할 수있는 법을 만들든지 처벌을강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모르는 사람은 꼼짝없이 당할수 밖에 없는 일이였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서로 간에 이해 관계에서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면 사기죄에 해당 한다고
봅니다.
온라인에서도 그와 같은 검색장치를 만들어 활동을 못하게 막아야 국민들의 소중한 
시간과 경제적인 피해가 줄어 들것입니다    



이런! 컴프터를 켜니 스파이웨어 의심파일이 117개이고 레지스트리 검사파일이 146개등이 발견 되였다네요.





화면이 계속 반복되고 지우면 나타나고 치료를 할려면 결제를 해야 한다네요.


제가 쓰는 인터넷사에서 무료로 공급한 백신을 구동시켜 과연 
스파이웨어 의심파일이 117개이고 레지스트리 검사파일이 146개등이 정말 검출이 되는지 실험을 하여 보았습니다.



                                    기본검사 시작하면 확인을 누름니다.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검사가 끝나고 감연된 항목수가 0 이라고 하는데도 우측아래 화면에 없어지지 않고 저의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만듭니다.



결제하라고 계속 화면에서 방해를 합니다.잘 모르는 사용자는 속아 넘어가겠지요.




벌초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시동을 걸어 본 상태의 예초기입니다.


잔디를 자르기 전 잔디의 모습 입니다.



                                    잔디를 심은 후 처음 잔디의 모습 입니다.(3개월 전)


예초기로 깍은 마당의 잔디입니다.







 깍은 잔디입니다.



                                 하마트면 6만원을 들여 고칠 번한 예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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