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보관된 번데기 영양간식으로 추천합니다

​​지난달 인천 소래포구에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냉동상태의 번데기를 사왔습니다. 한되박 쯤 되는 번데기를 여러장의 비닐봉지에 나누어 담아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하여 놓고 영양간식으로 가끔 먹습니다.

통조림으로 만든 번데기가 판매되고 있어 마트에 가면 쇼핑카에 담아 넣는 일도 가끔 있어 번데기를 좋아 합니다. 통조림 번데기는 양은 적지만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맛있게 만들어져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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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에서 구입한 냉동 된 번데기를 간단하게 먹는 방법은 우선 번대기를 물에 넣어 삶습니다. 한번 씻는 것도 좋습니다. 물의 양은 번데기의 4배의 물을 넣고 끓입니다. 물의 양이 생각보다 많은 것은 번데기의 진한국물을 만들기 위한 방법입니다.

다른 양념은 넣지 않고 소금은 적당량을 넣습니다. 물이 줄어드는 상태까지 끓인 후 진한 국물과 함께 번데기를 영양간식으로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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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잎을 먹고 자란 누에가 당뇨에 좋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을 보면 누에가 실을 뽑고 나방이 될 준비를 하는 단계에서 번데기가 된 것이므로 영양가는 물론이며 효능에서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벌래 상태의 번데기를 생각하면 먹는 것을 꺼려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으나 한번 먹어보면 생각이 바뀌게 될것입니다. 냉동실 번데기의 국적이 어딘지 모르겠으나 국산은 찾기가 어려 울 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