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찰열로 철이 녹아 접합이 되는 용접방법

2014. 12. 11. 07:12컴퓨터/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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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원시시절 불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 방법이 마찰력을 이용하여 불을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잘 마른 나무가지를 서로 강하게 문질러 그때 생기는 마찰열로 불을 만들어 사용하였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대나무로 만든 30cm 자를 책상 모서리에 자와 책상을 왕복운동으로 문자르다 보면 나무가 타는 냄새가 나는 것까지만 실험하여 보았던 기억이 있으나 지금에와 생각해보니 책상에 흠집을 내는 잘못된 행동이 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실험정신이 투철한 유년시절이 있었기에 지금도 아이디어를 찾아 블로그에 올려 드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트위터에 먼저 간략하게 소개하였는데 그 내용을 조금 더 보충하여 블로그에 올려드립니다. 동영상에서 보는 마찰력을 이용한 용접방법은 단면적이 넓은 원형이며 철로된 재료를 빠르게 회전시켜 이때 발생되는 열이 철을 녹이는 단계까지 갑니다.
동영상에서 보면 마찰열로 철이 녹아내리는 단계에서 회전을 멈추고 용접이 완성되도록 합니다. 단면적이 넓은 쇠붙이를 일반 용접기로 접합을 하려면 시간도 많이 소요되지만 비용도 마찰력을 이용하는 것보다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래 링크는 트위터에 먼저 소개하였던 내용을 보충하여 올려드립니다. 이 내용은 페이스북에도 연동이 되어 올려 집니다. 페이스북에는 여유시간이 적어 관리를 잘하지 못하고 있으나 요즘 모바일앱이 잘 만들어져 사용 빈도가 많아집니다. 그만큼 pc버전보다 모바일버전으로 인터넷이용을 많이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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