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184 쿼드콥터 프로펠러장착 중국드론을 포털뉴스에서 보고

2016. 1. 10. 00:49아이디어/드론과 함께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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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론의 인기가 많아지고 있으며 정밀 전자공학과 접합이 되어 상품배송과 동영상촬영을 넘어 사람을 수송하는 드론에 관한 내용을 오늘뉴스에서 보고 기록으로 남기고자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사람이 타는 드론을 생각하면서 2015년 5월30일에 블로그에 올려놓은 '무선조정 장치 드론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약 6개월 전 블로그에 올린 글 '무선조정 장치 드론의 미래'에 마이카 시대처럼 마이드론의 시대가 올것 이라는 예상을 하면서 글을 올렸는데 그 글을 올리면서 드론에 관한 이야기가 너무 앞서 나가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지만 불과 6개월 후 사람이 타는 드론을 그동안 중국에서 오래 전부터 만들고 이제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포털뉴스에서 드론184 쿼드콥터 프로펠러장착 중국드론이 KBS와 MBN에서 각각 사진과 동영상으로 알려주어 블로그에 올린 '무선조정 장치 드론의 미래'의 글을 다시 읽어보고 정리하여 소개하여 봅니다.

포털뉴스드론 타고 출근한다? 헬리콥터 같은 드론 등장 http://m.media.daum.net/m/media/digital/newsview/20160109142339297

사진출처 : mbn 유튜브 동영상 화면캡쳐(사람이 타는 드론184 쿼드콥터)

KBS 뉴스를 요약하자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현장에서 중국 드론 제조사인 이항(Ehang)에서 개발한 ‘드론184’을 소개하였습니다. 드론 184의 크기는 길이가 5피트이며 무게는 440파운드로 속도는 시속 62 마일이고 23분 정도 떠 있을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답니다.

드론 184는 쿼드콥터 프로펠러를 탑재하고 있고 접이식으로 드론을 띄울 수 있으며 실제로 중국에서 100회 이상 테스트를 마친 것으로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조종사가 아닌 중앙 컨트롤 센터에서도 드론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드론184 쿼드콥터 프로펠러장착 중국드론을 포털뉴스에서 보고 느낀점은 미래의 산업인 드론을 창의로운 생각으로 만든 제품들이 일반 사람이 타는 장치로 개발되려면 앞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은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편 드론의 개발이 어디까지 갈 것인가 기대가 되며 마이드론에 관한 이야기는 점점 일상화 되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mbn 유튜브 동영상


마이드론을 타고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있는 시대가 오기를 기다려보겠다라고 ​2015년 5월30일에 블로그에 올린 글을 아래에 소개하면서 마칩니다. 

​2015년 5월30일에 블로그에 올린 글 

무선조정 비행장치 드론의 미래는?

드론은 무선조종 비행장치를 가진 비행체로 각 나라마다 다르지만 항공법상 무게가 150㎏ 이하의 무인비행장치를 드론이라 말합니다. 드론이 20세기초에 개발되어 군사용은 물론이며 상업적으로 영업규모가 확장되어 가고 있으나 운용상 규범을 잘 지켜야 하는 문제가 사용자가 많아 질수록 크게 이슈화 되고 있는 중입니다. 드론은 조종자가 눈으로 비행체를 볼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조정 할 수 있고 비행금지구역에서 드론을 띄우면 안되며 드론으로 낙하물 투하 금지 등 안전수칙을 위반하면 벌과금이 부과됩니다.

오늘은 포털뉴스에 화재현장으로 제일먼저 출동한 드론이 화재현장의 상황을 드론에 탑제한 카메라로 자세하게 알려주어 화재진압에 큰 도움을 받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무선조정 비행장치 드론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살펴봅니다. 여기에 올려드린 드론의 미래는 그야말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린 것이니 반드시 미래에 그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그렇다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라 보며 드론의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드론은 무선조종 장난감 헬기도 포함되며 무인항공기도 ‘벌이 웅웅거린다’는 뜻을 가진 비행체입니다. 여러개의 프로펠러를 사용하여 정밀한 조정이 가능하여 택배사업도 준비중에 있다합니다. 동력원은 충전용 배터리를 사용하여 무선으로 조정하며 스마트폰의 앱으로 조정하는 드론도 있습니다. 인간이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있는 방법은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연구하는 분야입니다. 이미 500톤이 넘는 A380 초대형 항공기가 만들어져 하늘을 날고 있는 시대이지만 자가용승용차를 개인이 운전하는 것처럼 자가용 비행체가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드론의 미래상입니다.

30년 전 우리는 마이카 시대가 올거라 생각하면서 그당시 자동차의 미래를 예견하여던 일을 잊고 있는듯 합니다. 어느 집은 4가족이 살고 있는데 모두가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마이카 시대를 예견한 그 시점에서 우리나라가 자동차 생산국의 으뜸을 차지하는 상상을 넘을 일이 벌어진 지금의 현실을 그저 감탄도 안하고 사는지 오래되었습니다. 드론도 자동차의 미래를 마이카시대로 예견한 것처럼 드론도 누구나 자유롭게 타고 다니는 비행체로 마이드론시대를 예견하여 보았습니다. 

여기서 마이드론이라는 말이 제일 먼저 만들어진 순간이 되지 않을까 궁금하여 검색으로 찾아 보려고 합니다. 마이드론은 현재 자동차가 자율주행장치가 개발되고 있는 현실에서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미래에 도래 할 것같은 마이드론의 가능성은 비행장치가 정밀하게 조정되는 자동항법장치와 더불어 고용량 고효율의 배터리가 개발되고 악천후에도 안정성이 보장되는 시점에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하여 보았습니다. (저의 주관적 관점)물론 동력장치는 전기모터 외에 다양한 동력원으로 비행체를 하늘에 띄울수도 있을 것입니다.

무선조정 비행장치 드론의 미래를 예견하면서 마이드론 시대까지 가는 길에 제일 어려운 점은 새로운 것을 받아드리는 자세가 어딘지 모르게 불편한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테슬라 전기자동차가 새롭게 등장하여 한번 충전으로 약 400km 이상 달리는 현실에서 후발주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먼저 연구하고 개발하는 일들을 격려하고 관련법규를 고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어 마이카 시대가 왔던 것처럼 드론이 무선조정이 아닌 실제 우리가 마이드론을 타고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있는 시대가 오기를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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