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드론 구입하여 날려 본 후기 드론 MJX X600

2016. 6. 17. 23:27아이디어/드론과 함께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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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론의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드론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드론 입문용 구입자로서 여러가지 고려 끝에 물 건너 온 드론 MJX X600을 구입하여 날려 본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드론을 처음 입문용으로 구입한 이유는 프로펠러 날개가 6개인 MJX X600을 선택하였는데 4개의 날개보다 더 안정적인 비행을 할 것같았으며 드론 배터리의 성능이 퀴드코어 드론보다 높아 끓어 올리는 힘이 좋을것 같아 헥사코어 드론을 구입하였습니다.
누군가 말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드론은 어른들 장난감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처음 구입하여 비행을 하기까지 난이도가 처음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이것저것 만저보고 사용했던 것처럼 쉽게 배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와 같이 물건을 고치고 망가뜨리는 사람들에게는 적격인 드론은 어른용 장난감입니다.
MJX X600

​드론 산업이 전기자동차와 더불어 급성장하고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낼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러나 후발주자인 우리는 국토가 좁아 드론을 날리며 연구 할 만한 여건이 안되어 선두그룹을 따라 가기가 바쁜 실정입니다.
들려오는 소식은 규제를 많이 풀어 활성화 한다는 정책에 늦었지만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드론 산업은 적극적으로 육성시키고 발전되도록 해야하는 이유는 미래의 교통수단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입문용 드론 구입하여 날려 본 후기를 쓰면서 생각해보니 드론과 헬리곱터가 날아가는 방식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있었으며 무선으로 조정되는 장치가 작동하는 것을 보니 이러한 장치를 응용을 하면 사용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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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 드론은 고성능 드론을 구입하기전 드론에 대한 이해와 장치의 조작법등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한 드론에서 숙련도을 높여 가면 좋을것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드론 MJX X600의 배터리이며 7.4v이며 700mah의 용량을 가졌으며 드론을 날려 보면서 드론에 연결하지 않은 배터리 하나를 더 태워 날려보니 거뜬히 자유롭게 비행합니다. 날개가 6개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도움이 되는 실험이였습니다.

​아들과 같이 조립을 하고 날려보면서 드론의 활용처에 대하여 알아보기도 하였는데 항공촬영은 물론 대형드론으로 농약을 하는 드론도 있으며 외국에서는 물류를 운반하는 택배산업도 준비되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유익하게 사용하면 좋은 것이 되지만 악용을 하면 한없이 악해지는 것을 떠올려 보면서 드론도 거기에 해당할것 같습니다.
포털 검색창에 '드론 MJX X600'으로 검색하시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알 수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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