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에 매달려 있는 점적관수용 포대

2018. 8. 6. 18:53자연환경/식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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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듯한 더위에 가뭄까지 겹쳐 ​도로변 가로수도 긴급하게 수분을 공급하는 장치를 달아놓은 모습을 보았다. 아이디어 제품으로 점적관수용 포대에 물을 넣어 가로수에 최소한의 적은 양의 수분공급을 공급하는 장치라한다.

점적관수는 과수원이나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곳에서 물을 공급하는 방법의 하나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적은양의 물로 수목이나 식물의 수분을 최소한 공급하는 방법이다.


​점적관수는 한방울씩 떨어지는 물방울을 토양의 일정깊이에 주입하여 수목이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는 관수방법으로 특히 사막과 같은 건조한 기후에 적합한 관수방법으로 특징은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므로 물을 절약하여 공급할수 있다.

과수농가등에서는 호수에 구멍을 뚫어 펌프의 압력으로 한방울씩 토양에 떨어지게 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어 가로수에 매달려 있는 점적관수용포대는 물펌프가 필요없이 긴급하게 수분을 공급하는 장치로 좋은 아이디어 제품인것 같다.

최소한의 수분공급장치 점적관수용포대가 가로수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고 간략하게 올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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