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15. 19:27ㆍ컴퓨터/블로그 만들기
우리의 실생활에 지도가 매우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은 물론이고 검색 포털사
마다 거리 뷰등 여러 가지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각 사마다 비슷한 지도 서비스를
합니다만 제가 자세하게 특징을 말씀 드릴 수
없는 것은 자료를 찾아보았다고 하지만 혹 제가
모르고 있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 그런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지도서비스에서 지도내의
거리와 면적을 계산해서 표시해주는 서비스는
다음지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각사마다 독창적인 서비스 중 거리와 넓이를
계산해주는 지도 서비스를 제가 친환경녹색주택의 집을 실험을 겸하여
건축하면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였기 때문에 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 알려 드립니다.
여기서 다음지도로 설명을 합니다. 집을 설계를 하기 전 지도상에 집
전체의 부지를 지도상에 표시하면 거리와 넓이가 나타나는 탭을 오른쪽
상단에서 표시를 누르면 거리와 넓이를 각각 나타내는 안내판이 생깁니다.
이표시를 누른 후 거리를 알고 싶은 곳에 대고 클릭을 하면 거리가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넓이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클릭을 하지만 넓이는 처음 클릭한
지점과 연결한 후 오른쪽마우스를 클릭하면 넓이가 나타납니다.
이런 기능을 활용하면 새만금방조제의 길이가 얼마인지 요즘 이슈화하고 있는
한일해저터널이나 제주도로 연결되는 해저터널의 길이 등 지도에서 재미있는
일들을 상상하면서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자기가 사는 주변에 학교 공원 등의 넓이를 거의 정확하게 알 수도 있답니다.
아래 사진을 캡처 한 것은 저의 집을 실제 집을 건축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한
다음지도 이기 때문에 예로 든 것입니다.
제가 사는 집터는 약 30년 전 국가에서 취락구조사업으로 그때 당시 평당
3000원에 국가에서 융자를 해주어 추첨을 하여 뽑은 부지입니다.
제가 듣기 싫은 거북한 말은 이집 평당 땅값이 얼마냐? 라는 말을 들을 때
얼마면 팔아서 뭘 하려고 뻥튀기하라고 정말 이런 말 사라졌으면 합니다.
결론으로 말하면 부동산을 돈 버는 개념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듣기에
거북하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사는 집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땅값 오르든 내리든 매매하려고 하지
않은 사람들은 신경 쓰면 병 생깁니다.
옛시조: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만수산 드렁칡이 엃여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하여 백년까지 누리리라 - 이방원의 하여가(何如歌)
자작: 오른들 어떠리 내린들 어떠리 어쩌다 있는 재산 그냥두면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하여 백년까지 그냥 두리 - 친환경주거지 서종열(ecology)
부동산 가격의 오르고 내림으로 울고 웃는 사회상을 그려보았습니다.
표시한 부분을 클릭합니다(다음지도 메인화면 우측)
녹색주택이 만들어진 토지 경계선 (거의 정확하게 계산됩니다)
도로가 택지가 접한 길이
설계도를 그릴때 참고로 보여준 화면(현재 완공된 건물면적)
도로폭을 알수 있는 캡쳐사진 (약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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