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면 벽이 바뀝니다

2010. 11. 4. 14:29블로그소개/친환경주택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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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단열재로 전원에 집을 짓는 꿈을 꾸면 이루어집니다(2006년에 쓴글)

 - "생각을 바꾸면 벽이 바뀝니다" -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려야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성됩니다. 100여년 전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만들어 하늘에 날였을때 많은 사람들이 비웃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의 희망과 용기는 인공위성을 뛰우거나 전쟁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 전투기,보잉,에어버스항공기,귀중한 인명구조와 다양한 목적으로 쓰이는 헬리곱터등 조그만한 생각이 바뀌어 수많은 경제적가치와 일자리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그 당시는 상상하기 힘든 발상의 전환이였을 것입니다.  -" 생각을 바꾸면 하늘을 나를 수 있습니다"-였습니다.  
그렇다면! - "생각을 바꾸면 벽이 바뀝니다" -라는 뜻이 무었을 말하는지 짐작이 될겁니다.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새로운 아이디어?

그렇습니다. 그것은 도시화가 되어 우리들이 매일 보는 건축물의 다양한 구조물 일겁니다.그 구조물의 기초 재료가 반드시 단단한 시멘트나 목제, 철재로 만 생각하면 벽이 바뀌지 않습니다.매우 가볍고 부드럽고 단단하지 않은 재료로도 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재료가 있다구요? 우리가 흔히보는 스티로폼이나 돌을 녹여 만든 석면이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재료들은 좋은 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여기서 "생각을 바꾸면 벽이 바뀝니다"라고 말한 생각은 가볍고 단열성이 매우좋은 재료를 버리거나 녹여서 사용하는 것 보다는 무궁무진하게 생산되는 값싼 재료를 매우 유용하게 쓸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처음 생각한 내용을 자세하게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 소개했을 때는 하늘을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 사람들이 어떠한 좌절과 용기를 잃고 힘들어 했는지 저 또한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벽이 바뀔  수 있습니다. 벽이 바꾸어져야  합니다. 저에게 경제적인 이득이 있어서만은 결코아닙니다. 지구 생태계가 에너지를 과다하게 사용하여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있으며 급격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대부분의 지구인들은 후손이 잘 되길 바라고 자녀들을 키우고 생을 마감하지 않습니까?

 아파트 옹벽을 덩굴식물로 덮인 모범적인 생태조경

   제가 왜 벽이 바뀌여 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일 까요?

우리가 보고 있는 건축물의 표면은 생태적으로 말하면 사막과 같은 환경입니다. 미생물들나 식생들이 생육 할 수 없는 자연적인 사막이 계속증가하고 있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으나 인위적인 사막의 증가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앞서 말한 건축물의 계속적인 증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얼마전 중국에 다녀왔는데 이거 큰일 났다 싶더군요.엄청난 인구가 사용하게 될 에너지가 우리나라처럼 부가 축척되어 자동차나 건축물이 증가하여 나타날 환경부하를 어떻게 감당할지 염려가 되었습니다.

 파쇄혼합한 사진♣♣♣♣♣♣♣♣♣♣♣♣♣♣♣♣♣♣♣♣♣♣♣♣♣♣♣♣♣♣♣♣♣♣♣♣♣♣♣♣♣♣♣♣♣♣    
 
그렇지만 대안으로 우리가 집을 짓고 말고 자동차도 만들지 말자는 애기는 절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건축물의 벽면에서 발산하는 대양에너지를 저감하거나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서 남보다 먼저 아이디어를 등록하고 자동차를 생산하는 곳에서는 다른나라보다 에너지를 적게 쓰는 엔진을 개발한다든지 얼마든지 생각해서 만들어 낼 좋은 아이디어가 많습니다.  
 그래서 소개 하고자 합니다. 생각하고 만들어 낸 저의 발명아이디어 입니다.
  
저의 닉내임을 생태환경주택이라고 부르는 것도 깊고 원대한 꿈이 있어서 입니다. 비행기를 처음 생각하여 불과 몇m밖에 못 나르던 당시 그 때 처럼 지금은 초라하고 볼품이 없어도 혹 지구가 점점 더워져 감당하지 못할 일들이 생겨 날 먼 미래에 쓰여질지 조만간 저의 소중한 생각이 사용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예를 든 비행기 뿐 아니고 세상의 존재하는 인간이 생각했던 모든것을 바꿀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것으로 바뀌었어도 잘못 사용하거나 좋지않은 쪽으로 사용 될 수도 있는데 원자폭탄,비행기,인터넷,술,등

지금 존재하는 거의 모든 물질이나 방법등이 과하거나 오용될 때 거기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셈풀로 임시 제작한 타일을 부착한 단열재 블럭입니다

위에 소개한 타일을 부착한 블럭인 건축재료는 습기를 흡수하지 않기때문에 건축물의 표면을 다양한 식생들로 덮을 수 있는 방법과 다양한 소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소개한 내용은 오는 2006년 12월 7~11일 까지 삼성동 무역회관 코엑스에서 열리는 "06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의 안내 책자에 소개할 내용을 먼저 올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06서울국제 발명"과 함께 전시되므로 전시량이 많고 다른 볼 거리도 많을 것입니다. 입장료는 무료라 합니다. 자녀들과 함께 귀중한 방문이 되길 바랍니다.  

"06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의 안내 책자에 소개할 내용
-발명의 내용- 
 폐스치로폴, 폐경질우레탄폼 입자에 시멘트, 모래, 물이 각 3 : 2 : 1로 혼합된 시멘트혼합물을 혼합하고, 상기 시멘트혼합물에 대한 0.3부피%의 방수제를 첨가하여 시멘트 액이 흐르지 않는 겔(gel)상태로 혼합물을 혼합하는 공정과, 상기 겔 (gel)상태의 혼합물을 일정한 형틀에 넣고 진동압력으로 압축고정하는 공정과, 상기 양성된 혼합물을 형틀에서 분리한 후 일정 크기로 절삭가공하는 공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타제료와 여러가지 실험중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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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및 장점-

 

⑴ 콘크리트의 강한 특성과 가볍고 단열성이 좋은 폐스치로폴, 폐경질우레탄폼을 결합하여 단열, 경량, 흡음, 방진, 난연성, 강도등이 증가하고 단열재와 블록등의 역할을 동시에 함으로써 완벽한 단열로 냉난방비와  건축비용이  절약됩니다.

 

⑵ 표면을 가열하여 쉽게 용융시키면 표면에 깊은 구멍이 생기는데 여기에 순황토 등을

 

  시공하면 천장이나 벽에서 황토재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매

우 강하게 접착됩니다.

 

  표면을 가열하여 황토을 부착한 사진

⑶ 제품이 강하게 압축되어 있어 콘크리트의 화학적 변화가 적고 벽에 균열을 방지 할 수 있으며 사용방법이 다양합니다.

 

⑷ 생산이 용이하고 구성요소가 매우 간단하여 원자재의 가격이 저렴하고 구입하기 편리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생산 하여 공급 할 수 있습니다.

 

주5일 여가생활과 더불어 웰빙문화를 선호하게 되어 전원주택, 황토방, ?션, 저온 저장고, 이동식콘테이너주택, 아파트층간 소음.진동 저감제로 사용가능 합니다.

 

수분의 침투가 불가하여 구조물의 방수역할을 합니다.

 

⑺ 황토로 마감처리하면 원적외선 방사로 건강생활과 화재로부터 안전합니다.

 

⑻ 철골 경량블럭,벽돌로 사용하면 단열재사용이 기존의 2~3배 더 사용가능하고 운송비와 인건비가 절감됩니다.

⑼ 절삭면의 평활도가 있어 반 습식공법으로 시공 할 수 있습니다.

⑽ 자제이음 연결부가 없으므로 외관이 미려하여 미관상 가치 있는 구조물을 축조 할 수 있습니  다 .

 

⑾ 오염이 심한 폐스치로폴, 폐경질우레탄폼을 세척하여 사용 할 수 있고 천연자원(모래, 자갈)의 대체효과가 있습니다.

 시제품을 가열하여 실험하고 있는 사진 

- "생각을 바꾸면 벽이 바뀝니다" -
 
- "소중한 자원을 재활용 합시다" -
 
표면을 가열하여 쉽게 용융시키면 표면에 깊은 구멍이 생기는데 여기
에 순황토 등을 맞벽치기 공법으로 시공하면 천장이나 벽에서 황토재
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매우 강하게 접착됩니다. 향후 노령인구의
증가와 함께 주5일 여가생활과 더불어 웰빙문화를 선호하게 되어 전
원주택, 황토방, 펜션, 저온저장고, 이동식콘테이너주택, 등에 필요한
재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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