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 쉐보레 카마로 용산역 전시장에서 보다.

몇일 전 KTX를 타고 용산역에 내려 역 로비의 작은 전시장에 쉐보레 마크를 달고 있는 노랑색 자동차가 눈길을 끕니다.
                                                                용산역으로 출발하면서 찍은 사진 클릭-원본사진

가지고 있는 자랑스러운? 옴니아2을 들고 몇 커트의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회전하는 전시대에 자동차가 올려져 있어 셔터만 누르면 자동차의 외관을 볼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차명도 알지도 못했지만 검색으로 자료를 정리하면서 이 차가 스포카의 일종인 쉐보레 카마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GM대우에서 만든 자동차의 로고를 쉐보레 브랜드로 바꾸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지만 직접 신차종을 보니 이미지가 바뀌게 될 것 같은 저 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쉐보레는 GM(General Motos)계열 중 하나인 미국의 자동차 회사 입니다. 스포츠카인 카마로는 미국에서 직수입 한 차량같아 보입니다. 차후 국내생산에서 생산 될지 궁금해집니다.

대우GM라는 회사명을 찾아 볼 수 없고 쉐보레로 불리웁니다.

국산차 이미지보다 수입차 이미지가 강하게 풍기는 쉐보레 카마로

쉐보레 카마로는 312마력에 3564cc의 배기량을 가진 스포츠카입니다. 변속기는 오토 6단 벽속기를 체택하였습니다. 연비가 9.1km가 나옵니다.

GM대우 로고보다 수입차 이미지가 더 고급화되다 보니 GM대우에서 쉐보레라는 브랜드로 바꾸었을 것같습니다. 회전하는 전시에서 보습을 드러낸 쉐보레 카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