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칩이동으로 단말기 유심칩 단독개통 2012년 5월부터

2011. 11. 14. 06:30일상/일상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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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부터 방송통신위원회는 타회사 단말기에 유심칩을 넣으면 통신이 가능한 제도를 내년 5월부터 시행한다고 합
니다. USIM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칩은 3세대 이동통신 (W-CDMA) 사용자들을 위한 가입자 식별카드입
니다. 2G 에서는 핸드폰 단말기자체에 개인정보를 담았지만 3G 폰에는 개인정보를 담고 있는 칩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이 USIM 칩입니다.

유심칩은 공인인증서, 금융서비스 이외의 맴버쉽카드 등과 모바일티켓, 티머니 이용등에 사용 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USIM 카드가 개인의 정보를 담고있기 때문에 스마트 카드의 보안기능으로 분실시에도  개인정보를 복제를 못하도록 보호하고 있습니다. 분신시를 대비하여 단말기에 비밀번호를 넣어두는 것도 생활의 지혜인 것 같습니다.  

내년 5월부터 소비자가 이동통신사 대리점이 아닌 다른 곳에서 구입한 단말기로도 유심칩에 의해 휴대전화 가입이 가능해집니다. 즉 편의점에서도 단말기를 쉽게 구입 할 수 있게 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단말기로 경쟁하는 것보다  요금과 서비스를 통한 경쟁이 사용자들에게는 이득이 될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제도를 시행함에 있어서 개방형 IMEI 관리제도를 도입하기로 하였답니다. 이 제도는 분실하거나 도난된 단말기의 불법사용을 차단하기 위해 신고된 단말기의 식별번호 15자리를 공유하고 관리하는 IMEI 통합관리센터를 정보공유 차원에서 추진할 계획이랍니다. 어느 제도나 마찬가지 이지만 처음 좋은 제도로 도입하여 시작한 일도 바람직하게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악용하는 사례도 생겨나기도 합니다.

유심칩을 타 단말기로 쉽게 이동하여 유심침 단독으로 기기를 개통하는 편리한 제도가 만들어져 통신기기를 낭비하는 일이 없이 사용하는 좋은 제도라 생각됩니다. 즉 구형단말기도 사용자들의 개개인의 기기작동 숙달 여부에 따라 천차만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오래되어 구형인 단말기도 최고의 제품으로 선택하는 사용자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2012년 5월부터 새로 시작하는 유심칩을 어느 단말기에나 삽입하면 유심단독으로 단말기가 개통되는 편리한 제도로 잘 정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유심칩을 넣으면 타 단말기에서 통신이 가능한 제도를 내년 5월부터 시행

내년 5월부터 소비자가 이동통신사 대리점이 아닌 다른 곳에서 구입한 단말기로도 유심칩에 의해
휴대전화 가입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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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칩은 공인인증서, 금융서비스 이외의 맴버쉽카드 등과 모바일티켓, 티머니 이용등에 사용 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USIM 카드가 개인의 정보를 담고있기 때문에 스마트 카드의 보안기능으로 분실시에도  개인정보를 복제를
못하도록 보호하고 있습니다. 분신시를 대비하여 단말기에 비밀번호를 넣어두는 것도 생활의 지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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