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7. 08:38ㆍ일상/일상의 일
벌써 겨울이 시작되는 초겨울 계절입니다. 여름내 조금 남은 기름보일러 연료통에 보일러연료를 넣어면서 있었던 일을 알려드려 봅니다.
연료게이지 호스를 윗부분을 빼내어 아래 부분에 비중차이로 가라 않아있는 물을 제거하니 비로소 연료통속의 기름의 양을 비닐호스 게이지에서 같게 표시하여 주는 것을 보게 되었답니다.
보일러 연료는 연료통에 항상 가득 체워져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즉 보일러 연료를 사용하면서 줄어들게 되므로 자연히 보일러연료 사용에 따라 빈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연료통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로 보일러 연료통 내부 면에 수분이 맺혀 장기간 모아진 수분이 상당한 양의 물이 되어 연료통에 모아집니다.
이런 자연의 이치를 잘 이해하지 못해 보일러 연료를 공급하는 업체를 본의 아니게 불량기름 주입으로 오해하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자연의 이치에 따라 연료통속에 상당량의 수분이 물로 변하여 보일러의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연료를 넣으면서 다툼이 벌어기도 합니다.
연료 주입업체와 다툼의 원인은 연료통 옆면에 연료 주입량에 따라 보일러연료의 양을 알 수 있는 투명 비닐호스로 된 게이지가 있습니다. 이 연료게이지 호스에 연료를 넣은 만큼 기름의 양을 표시하지 안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비져지는 다툼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자연현상에 따라 통속에 물이 차 있는 경우에는 연료호스에는 연료통 아랫 부분에서 연료가 아닌 물이 연료호스 게이지에 연료를 통에 넣은 보일러연료 많큼 대기압에 의해 통속이 물이 먼저 호스에 보이게 됩니다.
연료통에 연료를 가득 체워도 게이지는 물과 기름의 비중차이로 적게 올라 와 보이는 것입니다. 많게는 연료 주입량보다 30cm가 차이가 나니 모르면 연료를 넣는 업체를 의심하거나 오해하게 됩니다.
이런 일은 저도 처음 보았던 일이기 때문에 신기한 경험이었던 같습니다. 연료를 넣으면서 연료 게이지가 고장이 났는가 싶어 연료게이지 호스를 윗부분을 빼내어 아래 부분에 비중차이로 가라 않아있는 물을 제거하니 비로소 연료통속의 기름의 양을 비닐호스 게이지에서 같게 표시하여 주는 것을 보게 되었답니다.
연료통속에 제거한 물의 양은 10리터 정도의 많은 물이 있었답니다. 연료를 넣기 전 연료통이 가벼울때 아랬부분 게지지 쪽이나 연료 공급라인 쪽으로 통을 45도 기울여 반드시 물을 제거 하여야 보일러가 겨울철 고장이 없기 가동됩니다.
겨울철 보일러 연료 관리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보일러 통속에 수분이 적게 발생하게 하려면 연료통이 온도변화가 적은 장소에 설치 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런 일은 연료통이 건축물 외부에 노출되어 있을때 수분이 많이 생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일러통속에 수분이 적게 발생하게 하려면 연료통이 온도변화가 적은 장소에 설치
연료게이지 호스에 연료를 넣은 만큼 기름의 양을 표시하지 안는 일이 생기기 됩니다.
물을 제거하여야 보일러가 겨울철 고장이 없기 가동됩니다.
겨울철 보일러 연료 관리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보일러 내부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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