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7. 06:30ㆍ일상/일상의 일
올해는 고추등 양념류가 비싸 배추가 싼값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텃밭에 배추를 심어 김장김치를 담습니다.
김장김치담그기 중 배추김치 담그는 일이 제일 큰 일이지요. 저의 어머님이 가꾸신 고추와 배추로
올해도 어김없이 맛있게 김장을 하였답니다.
고추농사는 후반에 고추탄저병으로 수확량이 줄었지만 그런대로 저의 집에서 먹을수 있는 고추가루는
구입하지 않고 김장을 하였답니다.
텃밭의 배추 밭은 녹두작물 뒷 그르로 배추 모존을 옮겨심었는데 밭을 갈아 업지 안은 무경운 농법으로
배추를 심어 김장을 하게되어 더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무경운 농법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 배추재배를
하여보니 배추가 잘 자라 올해 먹을 배추김치를 담그게 되었습니다.
처음 작은 모종을 옯겨 심을 때 배추가 잘 자랄까? 궁금하기도 하였지만 자연의 이치에 따라 서늘한
날씨 덕분에 포기가 차서 배추김치 담그는 날을 잡아 오늘 김장을 마쳤습니다.
김장김치담그기는 요즘은 김장을 안하는 가정도 있으나 발효가 된 김치를 좋아하는 저의 집에서는
매년 김치를 배추재배,마늘, 파 .갓, 무우 등 온갖 채소를 어머니께서 손수 재배하셨서 저의 가족은
감사하므로 김치를 먹습니다.
마을에서도 부지런 하기로 소문난 저의 어머님을 일명 마이다스 손이라 자식들은 부릅니다.
놀고 있는 땅에 무엇인가 심어 가꾸시는 손길에 저희는 한 없는 배움을 얻습니다.
김장담그기 중 배추김치 담그는 날 보쌈김치가 생각이나 김치와 함께 겯드려 먹는 따끈한
편육은 맛있는 음식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김장김치 담그는 모습을 올려 드렸는데 다를 나누어 드리지 못하지만 저의 집만의
김치담는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김장김치에 들어가는 양념을 어깨넘어 살펴보니 멸치젓갈을 다려 액체를 만들고 액젓 ,새우젓, 등
으로 간을 맞추고 과일로 사과 배를 넣고 많은 양의 마늘을 넣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고추가루는 약나 굵게 빠아 넣으며 굴은 맨 나중에 적당히 잘라 넣는 것을 봅니다.
양념의 질도 중요하지만 양을 얼마 많큼 넣는 가가 더 중요한 것을 봅니다.
오늘은 배추김치 담그는 날로 잡아 김장을 하면서 굴과 과일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제료를
텃밭에서 가꾼 배추와 양념채소를 가지고 김장을 하여 김치를 먹을때 항상 감사함으로
먹어야 할것으로 생각하며 올려드립니다.
해마다 텃밭에 배추를 심어 김장김치를 담습니다.(초가을 배추모습)
저의 어머님이 가꾸신 고추와 배추로
올해도 어김없이 맛있게 김장을 하였답니다.(몇일 전 배추모습)
배추를 절이기 전
배추 절이기는 김장에서 중요한 순서에 속합니다.
절인 배추에서 물을 제거하는 모습
고추농사는 후반에 고추탄저병으로 수확량이 줄었지만 그런대로 저의 집에서 먹을수 있는 고추가루는
구입하지 않고 김장을 하였답니다.
멸치젓갈을 다려 액체를 만들고 액젓 ,새우젓, 등
으로 간을 맞추고 과일로 사과 배를 넣고 많은 양의 마늘을 넣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굴과 과일을 제외한 거의 모든 재료를 텃밭에서 가꾼 배추와 양념채소로 김장을 합니다.
양념의 질도 중요하지만 양을 얼마 많큼 넣는 가가 더 중요한 것을 봅니다.
저의 가족이 먹는 김장김치
김장담그기 중 배추김치 담그는 날 보쌈김치가 생각이나 먹게 되었습니다.
김치와 함께 겯드려 먹는 따끈한
편육은 맛있는 음식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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