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0. 07:00ㆍ일상/일상의 일
저는 유선으로 연결한 방송으로 디스커버리(Discovery) 방송을 자주보는 편입니다. 얼마 전에 제목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방송의 내용은 환경과 관련되다 보니 쉽게 이해가 되어 방송에서본 내용을 생각나는 대로 소개하여 드립니다. 디스커버리(Discovery) 방송의 프로그램에서 화면을 캡쳐하여 소개하면 좋을 것 같지만 저작권 때문에 보고 들은 내용을 아쉽지만 소개하여드립니다.
방송의 요지는 전반부에 겨울철에도 도시에서 사라지지 않은 모기가 아파트의 지하공간의 따뜻한 곳과 정화조에서 계절에 상관 없이 생육하여 번식하고 하수도 배관으로 올라와서 집안 곳곳에 모기가 서식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정화조 내부를 보니 물에 서식하는 모기가 번식하여 숫자를 해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이 날아 다니는 것을 봅니다 출구를 찾지 못한 모기는 서로엉켜, 죽어있는 모기가 뭉쳐져 있는 양이 너무 많습니다.
후반부에 바퀴벌레의 생활사에 관하여 보여주는 화면은 놀라운 장면을 보여주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싱크대 아래부분을 야간에 약한 조명으로 바퀴벌레가 활동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는데 늦은 저녁시간 싱크대 전체를 빠른 속도로 기어 다니면서 먹이를 찾고 있는 것을 보고 바퀴벌레가 있는 집에서는 심각하게 생각해야 될 문제 같아 소개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모기퇴치에 관한 이야기는 고여있는 물과 정화조와 같은 모기서식 장소만 관리를 잘하면 모기를 퇴치하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아 그 이야기는 줄이고 바퀴벌레의 생활사와 바퀴벌레를 퇴치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바퀴벌레는 습기가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습기가 있는 벽지속이나 싱크대와 같이 물과 관련 된 장소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순간 이동속도가 150KM로 매우 빠르기 때문에 도망가는 바퀴벌레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바퀴벌레는 식성이 좋아 많은 양의 먹이가 있어야 합니다. 알을 낳아 번식하여 증가하는 바퀴벌레가 다른 해충보다 월등히 많다고 합니다.
정화조와 같은 모기서식 장소만 관리를 잘하면 모기를 퇴치하는 방법
정화조에서 모기가 나오지 못하게 모기장으로 막고 공기는
통하게 하여 정화조내의 환기구로 이용합니다.
제일 충격적인 디스커버리(Discovery) 방송의 화면은 싱크대에 그릇이나 수저등 거의 모든 곳을 빈틈없이 먹이를 찾기위해 이동하는 것을 보게 되었답니다. 방송에서 촬영하던 그 화면에서 바퀴벌레가 걸어 다녔던 그릇을 수거하여 미생물번식실험을 하는 장면에서 3가지 균이 발견되었던 내용의 화면을 보게됩니다.
바퀴벌레는 나쁜 균을 옯기는 매개체 일뿐아니라 집안에 있는 바퀴들의 조각 난 몸과 분(가루)들은 집 먼지의 주요 구성요소가 되며 어떤 사람들은 거주지에 만연하는 천식이 바퀴먼지 알러지에 의하여 유발 될 수 있고 천식과 알러지의 빈도는 많은 바퀴와 함께 지속적으로 있었던 사람들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는 것으로 방송에서 보게 됩니다. 천식과 바퀴벌레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내용의 방송이었답니다.
낮시간 동안 보이지 않았던 수 많은 바퀴벌레가 그릇이나 수저를 옮겨다닌 것을 그대로 다시 씻지 않고 주방기기를 사용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위생상 충격적인 내용같아 반드시 다시 씻어서 사용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만큼 제가 평소에 알지 못했던 장면을 보게되어 놀라웠던 일입니다.
바퀴벌레의 생활사를 알고보니 서식환경 억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새로 생겨난 해충들은 이유가 있어서 증가하는 것을 알아야 해충을 퇴치하는 일보다 서식환경 억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왜냐하면 서식환경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바퀴벌레나, 모기, 개미등을 퇴치하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유해한 바퀴벌레에 있어서 서식환경을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반대로 하면 됩니다. 식성이 좋은 바퀴벌레가 먹을 것이 없게 철저하게 남은 음식물을 버리고 뚜껑을 덮어 보관하고 저녁시간 잠들기 전 물기가 없게 싱크대나 가스렌지등 주변을 닦아 줍니다. 말하자면 항상 청결하게 주방을 관리하여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바퀴벌레가 먹을 것이 풍부하면 그 만큼 증식하여 서식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연히 먹을 것이 없게 평소에 관리 잘 하다보면 먹이가 없으므로 바퀴벌레의 숫자가 줄어들고 적은 숫자의 바퀴벌레를 퇴치하기는 쉽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바퀴벌레를 퇴치하는 방법은 붕산과 삶은 계란노른자와 섞어 먹이로 주면 먹은 바퀴벌레는 설사를하여 번식이 억제 된다는 전해져 온 이야기가 있지만 제가 실험을 한 것은 아닙니다. 기다란 스프레이 막대가 달린 바퀴벌레전용 스프레이 살충제도 효과가 있는 것을 봅니다. 끈끈이 풀을 바른 종이를 사용하여 바퀴벌레를 잡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오늘은 디스커버리(Discovery)방송을 유익하게 보고 반드시 알아야 할 일 같아 소개하여드립니다. 우리나라기후가 많이 변하여 아열대성기후로 점차 바뀌어 간다는 소식입니다. 항상 따뜻한 지방에서 문제 거리인 해충의 증가에 대하여 알어두면 좋을 것 같고 집안에서 해충의 증가를 억제하는 방법에 대하여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지하공간의 따뜻한 곳과 정화조에서 계절에 상관 없이 생육하여 번식하고
하수도 배관으로 올라와서 집안 곳곳에 모기가
서식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정화조 내부를 보니 물에 서식하는 모기가 번식하여 숫자를 해아리기 어려울
만큼 많이 날아 다니는 것을 봅니다 출구를 찾지 못한 모기는 서로엉켜,
죽어있는 모기가 뭉쳐져 있는 양이 너무 많습니다.
모기가 정화조에서 나오지 못하게 환기구에
그물망을 설치하는 것도 모기의 번식과
이동을 억제합니다.
고여있는 물과 정화조와 같은 모기서식 장소만 관리를 잘하면 모기를 퇴치하기는
바퀴벌레퇴치에 비교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겨울철에도 도시에서 사라지지 않은 모기가 아파트의 지하공간등의 따뜻한 곳에서 서식
싱크대 아래부분을 야간에 약한 조명으로 바퀴벌레가 활동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는데 늦은
저녁시간 싱크대 전체를 빠른 속도로 기어 다니면서 먹이를 찾고 있는
것을 보고 바퀴벌레가 있는 집에서는 심각하게 생각해야
될 문제 같아 소개하여 드립니다.
방송에서 싱크대에 그릇이나 수저등 거의 모든 곳을 빈틈없이 먹이를 찾기위해
이동하는 것을 보게 되었답니다. 방송에서 촬영하던 그 화면에서 바퀴벌레가
걸어 다녔던 그릇을 수거하여 미생물번식실험을 하는 장면에서 3가지
균이 발견되었던 내용의 화면을 보게됩니다.
바퀴벌레는 습기가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습기가 있는 벽지속이나 싱크대와 같이
물과 관련 된 장소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순간 이동속도가 150KM로
매우 빠르기 때문에 도망가는 바퀴벌레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먹을 것이 없게 평소에 관리 잘 하다보면 먹이가 없으므로 바퀴벌레의 숫자가
줄어들고 적은 숫자의 바퀴벌레를 퇴치하기는 쉽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싱크대나 가스렌지등 주변을 닦아 줍니다.
싱크대 배수구 입구도 저녁시간에 반드시 막아 두어 바퀴벌레가 먹을
영양분과 수분공급을 억제합니다.
싱크대 바닦에 남아있는 물도 닦아 내어 바퀴벌레가 먹을 수있는 수분공급을
차단합니다.
식성이 좋은 바퀴벌레가 먹을 것이 없게 철저하게 남은 음식물을 버리고 뚜껑을 덮어
보관하고 저녁시간 잠들기 전 물기가 없게 싱크대나 가스렌지등 주변을
닦아 줍니다. 말하자면 항상 청결하게 주방을
관리하여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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