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자동차 타이어 수막현상 줄이는 방법

2013. 7. 5. 07:00컴퓨터/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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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비오는 날이 많은 장마기간에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빗물 때문에 수막현상이 생기게됩니다. 수막현상은 알고보면 자동차운행에 있어서 대단히 위험한 물리적 현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호수에서 수상스키를 타는 원리라 생각해 보면 틀린말은 아닐것입니다. 수상스키는 빠른 속도로 물위를 스치며 날아가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와같이 수막현상도 타이어와 노면사이에 빗물이 고속으로 달리는 자동차에서 수상스키와 같은 원리로 타이어가 노면에서 빗물로 인한 일정한 막이 생겨 마치 물위를 떠서 달리는 현상으로 보면됩니다. 수막현상은 고속으로 주행 할 수록 빗물에 의한 타이어가 노면에 더 적게 접지되어 핸들링이 위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비오는 날 자동차 타이어 수막현상을 감소시키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물론 평소보다 속도를 반으로 줄여 자동차를 운행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타이어 공기압은 평상시 보다 10%를 더 주입하여 타이어가 노면에 닫는 면적을 줄이는 방법도 권장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타이어가 마모되면 주행중 타이어에서 배수처리가 불량하므로 과하게 마모된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은 수막현상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므로 타이어 관리는 비오는 날 자동차 타이어 수막현상 줄이는 방법에서 빼 놓을수 없는 점검사항입니다. ABS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된 자동차를 빗길에서 브레이크 페달은 밟아보면 눈길에서 처럼 드드륵 하면서 브레이크가 작동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ABS브레이크 시스템에서 미끄럼현상을 감지하여 브레이크가 작동되는 것을 보면 그 만큼 빗길운행에 주의하여 자동차를 운행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번 장마기간 동안 비오는 날에는 속도를 반으로 줄이고 타이어공기압체크와 타이어 마모상태를 확인하여 수막현상을 줄여서 빗길에서 안전한 자동차 운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수막현상은 고속으로 주행 할 수록 빗물에 의한 타이어가 노면에 더 적게
접지되어 핸들링이 위험 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속도를 반으로 줄여 자동차를 운행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평상시 보다 10%를 더 주입하여 타이어가 노면에
닫는 면적을 줄이는 방법도 권장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이번 장마기간 동안 비오는 날에는 속도를 반으로 줄이고 타이어공기압체크와 타이어
마모상태를 확인하여 수막현상을 줄여서 빗길에서 안전한
자동차 운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2013년 7월4일 오후 서울 강변북로에 설치된 시내교통상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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