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에 담아놓은 집짓는 과정을 보여드립니다.
2013. 11. 16. 01:07ㆍ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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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주택이란 이름으로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직접 관련없는 글들을
많이 올린것 같습니다. 대부분 집을 짓거나 구입하는 것은
일생에 한번 있는 일입니다. 그만큼 어렵고 힘든
일이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벌써 손수 집을 만든지 3년이 되어 갑니다.cd에 담아놓은
동영상과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용기가 없었으면 결코
실행하지 못했을 일입니다.
생각속에 있던 일들이 만들어져 눈에 보여지는 것을 볼때 어떠한
생각속의 일을 실행한다는 것은 그만큼 쉽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친환경 녹색주택은 빨리빨리라는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몇년
후가 된다 하더라도 이미 만들어져 있는 녹색주택이 갈수록
진가를 발휘하고 있고 그 때가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붕의 기와가 오래되고 단열재를 사용하지 않은 집을 헐고 그 자리에 녹색주택을 지음
한장한장 특모시멘트 벽체를 만들어 놓은 과정이 있었습니다.
집터에서는 양질의 황토를 얻을수 있어 황토벽을 만들는데 비용이 절약되었습니다.
인건비 절약을 위해 작은 굴삭기를 사용하여 손수 집짓기를 하였답니다.
기존 담장이 부실하여 한쪽면에 거푸집을 설치하여 콘크리트타설을 하였습니다.
이제 새로운 방법으로 이전보다 더 집짓는 과정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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