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로그에 주로 쓰는 글의 주제로 주거생활과 관련한 전반에 거친, 200여개 정도 블로그에 글을 올렸습니다. 블로그에 유입 키워드를 계속 살펴보던 중 2일간 유입 키워드로 들어온 방문자를 보니 결로현상, 결로, 양변기구조, 창문단열 등의 키워드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느낀 점을 말씀드립니다. 겨울철이라 더 그런지 모르지만 주거지생활에서 현재 단열이 잘 안 되어 나타나는 결로현상을 알고 싶어 각 검색포털에서 검색으로 들어오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결로현상은 단열재를 부실하게 사용한 건축물에서 외부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내부의 온도를 올리면 벽면이나 창문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렇게 저의 블로그에 방문하신 분들이 현재 무엇을 보려고 찾아오시는지 블로그에 들어오는 유입키워드를 보면 자기의 ..

녹색주택에서 사용한 일명 특모시멘트로 "새로운 방법으로 새롭게 만든 건축물" 로 제목을 붙여 소개 하니 신기한 벽돌같이 보일겁니다. 이 재료의 특징을 간단하게 알아봅니다. 불에 타지않는 것은 보이는 부분은 순식간에 녹아 결과적으로타려고 하는 물질이 없어지기 때문 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스티로폼등 발포성물질은 98%가 공기로되어 있고 불에 타는 물질이 2%밖에 안되기 때문에 타는 물질이 시멘트성분의 내부에 녹아들어 가기 때문에 타지않습니다. 잘 깨지지 않는 것은 신축성있는 발포성 물질이 물리적 압축을 보관하고 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 할 때 전시회에 출품한 셈풀블록을 처음 깨뜨려 보았지요. 제가 만들때 9번을 동영상에 보시는 것처럼 힘껏 바윗돌에 내리쳐도 부서지지 않는 것을 저 자신도 신..

오래전부터 태양을 신성시하는 일과 인류가 살아오면서 태양을 바라보는 생각들이 과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고 이웃나라 일본만 하더라도 태양을 섬기고 일장기에 태양이 문양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종교를 가진 분들과 같이 저도 물론 이러한 일들을 우상숭배라 말합니다. 이와 같이 인류의 삶은 다른 물질도 물론 없어서는 안 되겠지만 태양은 지구 생명체의 구심점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토양에 양질의 유기 물을 가진 흙이라도 태양 빛이 없다면 식물이 자랄 수 없고 식물이 자랄 수 없으니 먹이 사슬이 형성되지 못합니다. 서해안 새만금방조제 해넘이 현재 태양을 바라보는 시각이 점점 달라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화석에너지의 대체 에너지원으로 생각하고 직접 태양열원을 이용하거나 태양의 빛을 이용 하여 전기를 생산하..

글을 올리다 보니 서양에서 말하는 4가지 원소 중 마지막으로 흙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람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우리 모두는 왔다가는 나그네 인생입니다.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말이 있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그러한 일들을 잊어버리고 사는 때가 더 많습니다. 4가지 원소에서 물과 공기와 바람은 각각의 단일 형태로 어떠한 작용을 하기 어렵지만 4가지원소 중 흙은 물과 공기와 바람을 저장하는 기능을 하여 씨앗을 뿌렸을 때 햇빛에 토양이 마르지 않게 보호하고 흙속에 물(수분)도 저장하고 공기도 흙을 통하여 뿌리로도 숨을 쉬게도 합니다. 그렇다면 흙이 없는 물이나 불이나 공기는 단일 형태로는 생명의 반드시 필요한 물질은 될 수 있어도 생명의 보고는 될 수 없고 반면 흙은 우..

우리가 도심 일상생활에서 아침에 일어나 하루 종일 제일 많이 보는 것 중 하나가 시멘트로 만들어진 콘크리트건축물일 것입니다. 한번 만들어진 건축물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시멘트로 만들어진 건축물이 넉넉잡아 대략50년을 넘기지 못하고 재건축하는 일을 반복 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포틀렌트(Portland cement) 보통 1종 시멘트의 화학성분은 점판암과 같으며 점판암은 매우 높은 강성을 가졌으며 이론적으로는 더 강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포틀렌트시멘트(Portland cement) 그렇지만 단단한 강성의 저해요소는 입자 간에 서로 붙기 때문이고 시멘트와 반응할 물의 양이 많으면 수화반응 할 때 결합하지 않고 남은 물이 증발 후 기공이 생겨 강도저하 되기도 합니다...

11월로 접어들면서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져 실내는 보일러나 전기장판 등의 난방 기구를 사용하는 계절에 접어들었습니다. 집주변의 창문들을 살펴서 문풍지를 바르거나 비닐들을 덧대어 창문으로 나가는 에너지를 막아야 하겠습니다. 창문을 단열만 잘해도 10% 에너지 절약 할 수 있다고 말씀 드린 것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들에서 단열이 되지 않은 창문을 단열이 잘되는 창호로 다시 설치 한다면 거기에서 절약되는 에너지의 양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얼마 전 모 건설회사 홈페이지에서 본 기억으로는 건축물에서 사용되는 에너지가 우리나라 총사용 에너지의 2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중창으로 만든 저의 집 창문 그중에는 취사와 냉난방, 조명, 기타 등이 있으나 냉난방 으로 소모되는 건축 물의 부분별 소모 량을 나타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