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화소 디지털카메라에 담아놓은 사진을 아이패드에어로 가져오는 방법이 없을까? 여러가지 생각중에 OTG케이블을 이용하면 될것 같아 인터넷 홈쇼핑에서 구입하였는데 연결하여보니 정품이 아니여서 그런지 사용 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정품은 5배의 가격차에도 불구하고 구입하여 연결하니 '이 컴퓨터를 신뢰하겠싑니까?'라는 메시지가 보이면서 아이패드 에어 화면에 디지털카메라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가져오는 버튼이 보입니다. 여기서 잠깐! 위 노래를 들으시면서 글을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사진가져오기 버튼은 디지털카메리를 연결하니 새로생긴 버튼이므로 기기간 연결을 해제하면 버튼이 없어지는 것이 보입니다. OTG케이블을 이용하여 디지털카메라 데이터 코드인 USB코드와 연결하여 아이패드 에어와 연결하면 됩니다..

녹색주택 소식 잠간....거실에 몇년째 살고 있는 화초 연세 많으신 어머님께서 손수 만드신 완전토종 국산 나물입니다(2014년 구정설) 나물의 종류를 살펴보자면 1. 토란대 나물---- 토란대 줄기를 잘게 썰어 말린 후 나물을 만듭니다. 약간 칼칼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2. 고사리나물 ---- 봄철 주변 야산에서 채취한 순수 국산 고사리나물입니다. 3. 호박 말랭이 나물 ---- 어린호박을 썰어 말린 후 역시 나물을 만듭니다. 4. 죽순 나물 --- 대나무의 어린싹을 삶은 후 말린다음 보관하여 필요 할 때 조리하여 나물을 만듭니다. 5. 고구마 줄기나물 --- 고구마 순을 껍질째 그대로 삶은 다음 말려 나물을 만들어 먹습니다. 6. 신선초 나물--- 이번 구정 설에 처음 먹어 본 신선초 나물입니다. ..

녹색주택을 처음 접하시는분은 "녹주에 특모시멘트의 특징을 아시나요?"라는 제목에 조금은 이해하시기 힘들겁니다.녹주는 녹색주택의 약칭이고 특모시멘트는 녹색주택을 만든 단열재+벽체가 결합된 재활용한 건축 소재입니다. 동영상으로 소개되었던 특모시멘트 파쇄장면을 동영상 캡처로 일반벽돌과 특모시멘트 벽체의 파쇠비교 장면을 사진으로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특모시멘트를 절삭한 표면상태 일반시멘트 블럭을 힘껏 내리치면 한번만에 파쇄됩니다. 특모시멘트블럭은 아홉번을 내리쳐도 파쇄되지 않았습니다. 특모시멘트가 틩겨지는 장면을 동영상에서 캡쳐한 사진입니다. 틩겨지는 이유는 저의 판단입니다만 신축성이 있는 발포성 재질이 강한 물리력으로 압축되어 표면에 코팅된 시멘트가 굳으면서 신축성을 결과적으로 보관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글쓰기를 하거나 학위를 받기 위해 논문을 작성하는 일들은 넓은 의미로 보면 생각속에 있는 일들이 글로 표현됨은 물론 이지만 그것이 실제 현실에서 보여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상상속에 있던 일들이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경험한 상상속에 일들이 현실에서 보여지는 경우를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의 블로그 녹색주택은 그야말로 생각속(상상속)에 있던 일이 현실에서 눈으로 보여지는 일들은 기록으로 남겨놓은 기록물입니다. 버려지는 합성수지 발포제 제품을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손수 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블로그 녹색주택은 그야말로 생각속(상상속)에 있던 일이 현실에서 눈으로 보여지는 일들은 기록으로 남겨놓은 기록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올려..

2006년 발명전시회에 출품하고 동영상으로 cd에 저장하였던 자료를 오랫만에 보게됩니다. 무비메이커 프로그램으로 편집하여 다음팟에 올려드립니다. 녹색주택에 관하여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들에게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더 많은 자료가 보관되어 있지만 먼 훗날 올려드리면 더 좋은 것같습니다. 동영상 후반부에 화력이 강한 불로 가열하는 장면이 보입니다. 내부까지 열의 전달이 쉽지않습니다. 이렇게 구멍이 뚫린곳에 황토를 부착하면 접착이 잘됩니다. 자세한 자료는 블로그에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녹색주택은 지금 시범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실험중인 주택은 녹색주택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벽체의 단열, 타일부착, 황토부착, 건축물벽면내부곰팡이 유무등등 많은 실험이 직간접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

녹색주택이란 이름으로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직접 관련없는 글들을 많이 올린것 같습니다. 대부분 집을 짓거나 구입하는 것은 일생에 한번 있는 일입니다. 그만큼 어렵고 힘든 일이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벌써 손수 집을 만든지 3년이 되어 갑니다.cd에 담아놓은 동영상과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용기가 없었으면 결코 실행하지 못했을 일입니다. 생각속에 있던 일들이 만들어져 눈에 보여지는 것을 볼때 어떠한 생각속의 일을 실행한다는 것은 그만큼 쉽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친환경 녹색주택은 빨리빨리라는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몇년 후가 된다 하더라도 이미 만들어져 있는 녹색주택이 갈수록 진가를 발휘하고 있고 그 때가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붕의 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