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분해하고 살펴 본 느낌

2016. 1. 10. 00:45컴퓨터/생활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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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스마트폰을 4년 이상 사용하다 보니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거나 기존제품을 고쳐서 사용하는 일이 있습니다. 구형제품이 고장이 생겨 새 부품으로 교환하면서 액정 디스플레이를 분해하여 보니 놀랍습니다. 어떻게 여러장의 필름과 금속막으로 이루어진 표면에 총천연색의 아름다운 빛으로 보여지는지 신기 할 따름 입니다.

디스플레이를 조성하는 각각의 필름에 고유한 역할이 있겠지만 어떤 원리로 화면에 영상으로 보여질까 전문분야의 연구자들의 성과에 감명을 받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이루는 필름과 금속판막의 두께를 모두 합하면 불과 몇 mm에 불과한 것을 보면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두께가 더 적어질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분해하고 보니 스마트폰 화면이 접히거나 휘는 화면을 개발하는 것도 가능 할것라 생각이 듭니다. 초대형 화면을 이런 방법으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고장도 적고 화면의 두께도 적으면 화질이 좋은 것을 물론이며 전기사용량도 줄어드는 제품으로 공급되고 있는것로 짐작이 됩니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작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화면을 보면서 어떤 원리와 구성으로 화려한 색감이 구현되는지 한번쯤 궁금했을 분들도 있을것 같아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분해하고 살펴 본 느낌을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필름과 금속판막의 두께를 모두 합하면 불과 몇 mm에 불과합니다.

아이폰은 레티나 디스플리이를 적용하고 삼성과 엘지는 아몰레드 방식으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답니다. 요즘은 아몰레드 방식이 더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주목이 되고 있다합니다.


어떻게 여러장의 필름과 금속막으로 이루어진 표면에 총천연색의
아름다운 빛으로 보여지는지 신기 할 따름 입니다.


구형제품이 고장이 생겨 새 부품으로 교환하면서 액정 디스플레이를 분해


스마트폰을 4년 이상 사용하다 보니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거나 기존 품을 고쳐서 사용

(아이폰 4s 메인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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