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프너 충전기 사용하여 드론 배터리 충전

드론을 만들어 날리다보면 프로펠러나 배선등 부품이 풀리거나 오류가 생겨 작동이 멈추면 드론 부품이 파손되어 비용이 발생한다. 얼마전 간척지 넓은 지역에서 드론을 날리다 갈대밭이 있는 물속에 드론이 다이빙하여 변속기와 fc등 부품이 사용 불능상태가 되었다. 

드론 프레임과 모터는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아래 사진에 보이는 드론을 만들어 실내에서 세팅작업중에 그라프너 충전기로 드론 배터리를 충전하고 시험 비행하여보았다, 이 드론의 fc는 그라프너 수신기에 fc가 포함된 수신기로 컴퓨터와 연결없이 송신기와 연결하여 모든 세팅이 되는 드론이 되었다.

송신기와 수신기가 연결되면 텔레미트리 기능으로 드론에서 필요한 세팅을 할수 있으나 국내 자료를 올려놓은 곳이 적어 세팅하면서 어려움이 있었다. 세팅하면서 주의 할 점은 어느 드론이나 마찬가지지만 프롭을 빼고 모터만 장착하여 세팅을 하는 것이 기본적인 사항이다.

드론에 입문하기 전 구입한 충전기는 저가형 소형충전기로 나름대로 충전하여 사용하였으나 그동안 사용하였던 여러개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이 없다. 충격으로 배터리 셀에 오류가 생긴 원인도 있지만 충전기의 성능도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라프너 충전기로 드론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느낀점은 충전 할 때 충전기에서 배터리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거기에 맞게 충전하는 것을 본다. 대충 충전하는 것이 아니라 충전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수 있는 것에서 정확도를 예상 할수 있었다.

드론의 fc는 그라프너 수신기에 fc가 포함된 수신기로 컴퓨터와 연결없이 송신기와 연결

그라프너 충전기로 드론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느낀점은 충전 할 때 충전기에서 배터리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거기에 맞게 충전

그라프너 충전기를 사용하여 드론 배터리는 만충전 하여 시험하여 보았는데 드론의 무게는 300g이고 배터리의 무게는 550g으로 총 850g 무게로 실내에서 정속으로 25분간 비행 할 수 있었는 데 야외에서 비행하면 20분 비행은 충분 할 것 같다.

그라프너 수신기겸 fc는 gps도 연결 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차 후 연결하여 성능을 살펴 보았으면 한다, 몇년전 kiss fc로 드론을 만들어 보았는데 그라프너 수신기겸 fc는 가격도 kiss fc보다 비싸지만 gps도 연결 할 있어 좋은 것같다,

그라프너 충전기을 비롯하여 송신기와 수신기를 그라프너에서 구입한 이유는 세팅하는 방법에서 크게 어려움이 없으며 송신기와 수신기를 전문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신뢰가 가기 때문이다,

어떤 제품이나 처음 접하면 생소하게 느껴지고 어렵게 다가오지만 그라프너 제품은 간편하고 세팅이 편리하다, 그중 한가지 모터 캘리브레이션을 할 때 송신기에서 세팅을 하여 매우 편리하고 6축 자이로와 데이터 설정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수 있다.   

※ 참고 자료 출처 :  그라프너 Graupner #33579 GR-18 3XG+3A+VARIO 3 사용 설명서

제품설명
 Graupner #33579 GR-18 3XG+3A+VARIO 6축자이로 수신기는 Graupner HoTT 양방향통신기능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수신기의 주요 데이터와 자이로기능의 설정을 Graupner송신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의 확인과 설정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시중에 있는 많은 타사의 제품과 달리 컴퓨터를 이용한 자이로 설정이 필요 없으며
그라프너 HoTT송신기를 사용하여 간단하고 신속하게 각종 비행체(멀티콥터, 헬리콥터, 비행기)에 필요한 자이로의 기능 값을 설정을 할 수 있어 시시각각 변하는 비행상황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 6축 자이로 기능을 적용하여 강한 바람에서도 안전한 비행이 가능합니다.
• 6축 자이로를 사용하여 배우기 어려운 곡예비행을 편하고 쉬운 연습이 가능합니다.
• 다양한 비행조건에서도 매우 뛰어난 안전성
• 우수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비행 컨트롤 가능
• 바리오센서를 이용한 고도 측정기능
•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기능과 성능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