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폐기 할 때 반드시 알아 둘일

2011. 5. 11. 15:54컴퓨터/컴퓨터 활용

반응형

우리가 생활하면서 구입하는 전자제품은 고장이 나거나 오래사용 하여 싫증이 나면 버리는 일이 있게 됩니다.

TV나 가전제품 중 메모리 입력 장치가 없는 제품은 그냥 폐기 처분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컴퓨터나 휴대폰 또는 요즘 성능이 매우 좋아진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디지털카메라 등 아무튼 메모리

반도체가 들어 있는 전자 제품은 폐기 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공인인증서를 디지털카메라의 메모리에 넣어두고 사용하니 편리합니다. 그렇지만 언젠 가는 바꾸던지

남이 사용 할 경우 개인정보가 유출 될 위험에 있게 됩니다. 공인인증서 유출 만으로는 위험하고 어려움은 없겠지만
사진 등 개인적으로
보관하여야 하는 자료가 유출 될 위험이 따르겠지요.

대부분 컴퓨터에 비밀번호만 채워 놓으면 단단히 열쇠를 채워 둔 것으로 것으로 생각합니다.


요즘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메모리의 가격이 저렴하여 용량이 매우 큰 하드디스크나 핸드폰 등이 사용됩니다.

물론 스마트폰은 아직 폐기 단계는 아니지만 언제가 버려야 할 때 가 있을 것입니다.


컴퓨터의 경우 대부분 전문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 않고 정보를 모르면 그냥 재활용센터에 보내거나

아는 분들에게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컴퓨터에 비밀번호만 채워 놓으면 단단히 열쇠를 채워 둔 것으로

생각하고 전자제품 내다 버리듯 자료유출은 생각하지도 못합니다.


가정에서 쓰는 자료는 사진자료를 비롯하여 계약문서 등 외부로 유출되면 곤란한 개인정보가 생각보다는

많습니다. 컴퓨터 본체에 있는 개인정보를 지우지 않아서, 폐기를 한 경우 심각한 피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버려진 컴퓨터나 중고컴퓨터에서 얻은 개인정보로 나쁜 곳에 쓰여 지는 것은 누구나 예상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휴대폰 또는 요즘 성능이 매우 좋아진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디지털카메라 등을 폐기 할 때는
 주의 해야 합니다.


폐기를 할 때는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매입하거나 회수를 하는 업체에서 완전히 폐기를 하는 방식으로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개인이 자료를 완전히 없게 하는 방법은 어렵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자료를 폐기해야 합니다.


자료를 폐기하기 위해 하드디스크 등 자료를 보관하는 메모리장치가 고장이 나서 사용을 하지 못 할 경우에는

물리적인 힘으로 폐기하면 간단합니다. 그렇지만 고장이 없는 장치를 자료를 버리기 위해 물리적으로  파쇠 하여

버리는 것은 자원의 낭비도 있을 것 같아 바람직한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디스크나 메모리에 저장된 자료를 폐기하는 방식에는 겹쳐 쓰기방식, 포맷 방식, 파기방식, 소각방식,

소자방식이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에 있는 자료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면서 삭제한 자료는 복원 할 수 있는 기술도

있기 때문에 S/W를 이용하여 하드디스크 내에 있는 데이터를 겹쳐 쓰기 해서 원래의 데이터를

찾을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 겹쳐 쓰기입니다.

메모리장치가 고장이 나서 사용을 하지 못 할 경우에는 물리적인 힘으로 폐기하기도 합니다.


생소한 소자(Degaussing)방식은 자력을 이용해 HDD내 영구모터의 자력에 힘을 잃게 하거나 디스크에

강한 자력의 힘으로 자료를 복원하지 못 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재활용을
생각하지 않으면 하드디스크를 분해하여 디스크에 물리력을 가하면 사용이

영구적으로 불 가능하게 하는 것도 확실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갈수록 자료저장 용량이 많아지고 컴퓨터나 스마트폰등 메모리 관련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면서

무심코 폐기하는 컴퓨터나 전자 제품을 이제는 버리면서 반드시 거처야 하는 필수 조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전반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메모리 가전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층이

적기 때문에 컴퓨터나 기타 제품을 폐기 할 때 반드시 알아 둘 일을 살펴보았습니다.


컴퓨터에 비밀번호를 채워 놓는 것은 곡간의 열쇠를 열쇠 통 옆에 두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컴퓨터의 사용자가 채워 놓은 비밀번호를 잃어버렸을 때 컴퓨터를 다시 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여

놓았습니다. 비밀번호는 아무런 소용이 없는 현재의 컴퓨터입니다.


미래에는 비밀번호를 채워 두면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면 모르지만 현재 windows xp에서는

컴퓨터에서 안전모드로 들어가 사용자 개정에서 비밀번호를 삭제하는 방식으로 컴퓨터를 사용 할 수 있게

만들어 졌습니다. 이러한 것은 완벽한 비밀번호라고 말할 수 없고 개인 간에 작은 자료유출을 막기 위해

                                                                    만들어 놓은 비밀번호로 보면 됩니다. 


컴퓨터 폐기 할 때 반드시 알아 둘 일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갈수록 정보가 유출되어 그것을 이용하는

쪽에서는 자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컴퓨터를 폐기 할 때는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일 같아 말씀드렸습니다.   


                           컴퓨터 비밀번호 없이 컴퓨터 켜기

 

컴퓨터를 버리면서 쓸만 한 모니터도 버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