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사진이 필요한 이유

2012. 6. 8. 07:00일상/일상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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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는 글을 쓰면서 사진을 언제나 몇 장씩 올려드립니다. 사진 한 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전부 포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요즘 모내기 철 농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열매들입니다. 먹어보면 새콤달콤한 맛이 눈이 감기는 듯하면서 맛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진한장에 포함된 내용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과일의 맛을 느끼게하고 계절의 감각과 올해 과일들의 결실을 예상해 볼 수있는 일까지 예상 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블로그에 사진이 필요한 이유는 글로 표현하여 내용을 전달할 수도있지만 사진이 포함되면 쉽게 이해되기도 하고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내용까지 전달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사진을 올리면서 좋은 점은 지나간 장면을 포착하여 찍어 놓으면 순간의 기록이 오래도록 보관될 것 같아 좋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한 기록이 보존 될 것입니다.  

아래 사진들을 설명없이 올려드립니다. 모내기 철 농촌 어느 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열매들입니다. 여기에 올려드린 사진은 '블로그에 사진이 필요한 이유'에 대하여 글을 쓰고 보면서 사진을 보고, 보시는 분들이 무슨 생각을 하시면서 보았을까? 저도 궁금합니다.

저는 블로그를 오래 도록 운영 할 계획입니다. 소설을 쓰는 사람이 글의 소재를 얻기 위해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에서 보고들은 내용을 소재로 소설이 만들어지는 것을 봅니다. 블로그의 글쓰기도 주변에서 보고들은 내용이 모아져 글이 만들어지는 것을 봅니다. 보고들은 내용이 감동적인 일들이 많으면 좋겠는데 정반대의 일들이 많은 현실에서 감동적인 글을 쓰기가 어려워지는 것을 봅니다.

그러할지라도 좋은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면 어느 구석인가 희망적인 이야기가 숨어있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 오래 동안 기다림으로 감동적인 사연을 기다려봅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만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장면은 올리지 않고 누구나 보았을때 좋은 마음이 될 만한 사진을 올립니다. 왜냐하면 안 좋은 것이 더 멀리 더 넓게 퍼져나가기 때문입니다(악성루머).

오늘은 블로그에 사진이 필요한 이유에 대하여 짧게 글을 써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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