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기로 자란 여러가지 채소

2012. 5. 27. 06:30일상/일상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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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봄이 되면 텃밭가꾸기가 시작됩니다. 작은 텃밭을 가꾸려면 먼저 무엇을 심을 것인가 부터 계획을 하여야합니다. 알맞은 시기에 씨앗을 준비하고 땅을 파서 고르거나 퇴비등을 넣어 밭을 거름지게 하여야 겠지요. 텃밭에는 가족들이 먹을 수 있는 채소를 주로 심습니다.

도시에서 화분에 꽃을 하나 가꾸기도 보살피지 않고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물이없어 말라 죽거나 수분과다로 성장이 정상이 아닌 경우도 있는 것처럼 작은 텃밭에 심은 채소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여러가지 채소를 수확 할 수없을 뿐아니라 텃밭가꾸기에 의욕이 줄어 점점 더 텃밭가꾸기를 등한 시 하게 됩니다.

텃밭에 채소를 재배하는 분들이나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전혀 농업에 대하여 모르는 분들보다 자연의 이치를 더 많이 생각 할 기회가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텃밭가꾸기로 아주 작은 씨앗을 심을 때 부터 자라는 과정을 보면서 자연의 순리에 역행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텃밭에 심은 채소를 빨리 수확하기 위해 인간들이 사용하는 편법을 적용하면 채소들은 몇일을 버티지 못하고 죽어버릴것입니다. 빨리 자라기를 기대하며 온도를 높인다 든지 화학비료를 과다사용한다 든지 병해충 방제를 하기위해 독한 농약을 뿌려대면 말못하는 식물이지만 잘 자라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자주 드리는 말씀은 오늘심은 채소씨앗으로 내일 아침 밥상에 올라 오게하는 일은 돈 많은 사람도 먹을 수 없습니다. 오이씨 한톨이나 고추씨 한톨이 텃밭가꾸기로 심어지면 토양, 수분, 온도등이 알맞아야 성장을 합니다. 인간은 작은 씨앗 한톨의 생장점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을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즉 없는 생명체를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한심한 일은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마음바탕의 저변에 깊이 심어진 경우가 많다는 것을 자주 보고 듣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시에서 베란다 채소가꾸기나 작은 텃밭에 심은 채소를 비롯한 식물체를 비롯하여 많은 동식물 생명체는 탄생의 출발은 같이 하였을것 같은데 왜 인간에게 돈이 주어 졌을까? 그 점이 많은 문제의 시작인것 같습니다. 

수만 종의 동식물의 종류가 지구상에 있지만 돈을 만들어 사용하는 단하나의 생명체의 종류는 인간입니다. 그 인간도 동식물이 자손을 남기고 가는 것처럼 똑 같은 생명체를 남기고 많아야 100년 안에 죽는 일이 누구에게나 일어납니다. 

오늘은 텃밭가꾸기를 하면서 텃밭에 심은 채소가 좋은 환경에서 부지런히 태양 빛을 받아 열심히 일하여 좋은 열매를 거두고 가는 것을 보면서 우리도 열심히 돈이 아닌 무엇인가 남기기 위해 일하다 보면 생을 마감하면서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성령의 9가지 열매 중 돈은 없습니다.
참고  : 성령의 9가지 열매는 성경의 갈라디아서 5:22~23절

1.사랑
2.희락
3.화평
4.오래 참음
5.자비
6.양선
7.충성
8.온유
9.절제

텃밭에 심은 채소를 빨리 수확하기 위해 인간들이 사용하는 편법을 적용하면
채소들은 몇일을 버티지 못하고 죽어버릴것입니다.

 

빨리 자라기를 기대하며 온도를 높인다 든지 화학비료를 과다사용한다
든지 병해충 방제를 하기위해 독한 농약을 뿌려대면 말못하는
식물이지만 잘 자라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에 찍은 고추나무 사진보다 15일 후에 찍은 고추열매 사진입니다.
고추꽃이 열매를 맺였답니다. 이 고추가 매운 청양 고추인지
보통 고추인지 궁금하지만 조금더 기다린 후
풋고추로 먹어 보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텃밭에 심은 채소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여러가지 채소를 수확 할
수없을 뿐아니라 텃밭가꾸기에 의욕이 줄어 점점
더 텃밭가꾸기를 등한 시 하게 됩니다.

 

오이씨 한톨이나 고추씨 한톨이 텃밭가꾸기로 심어지면 토양, 수분, 온도등이
알맞아야 성장을 합니다. 인간은 작은 씨앗 한톨의 생장점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을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양파 수확 후 오이를 기르기 위해 오이모종을
심어 놓았답니다. 

 

호박의 모종이 작지만 호박잎을 먹거나
가을에 호박열매를 기대합니다. 

 

비닐하우스 재배가 아닌 경우도 노지에서 초봄에 상추 씨앗을
뿌려 재배한 친환경재배 상추입니다.

 

마늘밭 사이에 심은 노지상추입니다. 마늘을 늦에 심어
수확양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뒷 뜰에 심은 마늘은 초가을에 일찍심어 곧 수확을 기다립니다.
아직 풋마늘로 적당하지만 뿌리에 마늘은 지금부터 굵어지기
시작하므로 가뭄에는 물을 자주 주어야 합니다   

 

위 마늘 밭에서 뽑은 마늘쫑입니다. 

 

상추밭에 완두 콩이 열려 있지만 일손이 부족하여
잡풀을 뽑지 못하고 있답니다.

 

마늘 밭 한켠에 도라지를 심어 놓았답니다.

마늘 밭 이랑사이에 아욱을 심어놓았답니다.

무우 꽃과 비슷한 갓이 노랗꽃을 피웠답니다.

무우꽃 같기도 합니다.(잘 모름) 

돈부콩은 벼을 심을 시기에 콩이 열려
밥에 콩을 넣어 먹습니다.

 

가까이서 본 완두콩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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