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남부지방(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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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재활용 방법 곡물 오래보관하는 저장용기로 사용하기
고향집에 방문했을 때 방하나를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어 살펴보다 한곳에 가지런히 페트병에 쌀을 넣어 차곡차고 저장되어 있는 것을 보고 어머님이 실제 페트병을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어에 감탄하였습니다. 페트병을 재활용하거나 재사용하는 방법은 잘라서 치솔통이나 연필꽃이 통을 만들거나 통을 측면을 잘라내 화초를 심어 메달아 놓는 방법으로 화분 대용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페트병 재활용 방법에 있어서 곡식으로 쌀이나 콩, 참깨, 들깨, 팥등을 페트병에 담아 놓으면 공기가 유통되지 않아 변질되는 것을 방지하고 쌀에 생기는 바구미등 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어 좋을것 같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패트병을 재활용 하려면 주의 사항이 몇가지 있을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먼저 페트병을 깨끝이 씻고 거꾸로 세워 ..
2018.12.11 -
5060 지나온 세월 카카오 로드뷰로 보며 아름다운 세상을 향하여 새롭게 출발
5060세대는 험난하고 어려운 고난이 많았던 세대로 지나온 세월을 더듬어 보면 아름답지 만은 안은 날도 많았습니다. 남은 생의 기간이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살아가는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5060세대들이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온 시간 10여년 전 블로그에 올려 놓은 글을 현 시점에서 다시 글의 주제에 맞게 정리하여 올려놓은 드립니다. 원본에서 크게 벋어나지 않게 수정하여 보았습니다. 5060 지나온 세월 카카오 로드뷰로 보며 아름다운 세상을 향하여 새롭게 출발합시다. 2018년 한달 남겨 놓은 시점에 녹색주택 운영자가 드리는 인사의 글 2004년 7월경 녹색주택 운영자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과 아래 카카오 로드뷰로 캡쳐한 사진을 거의 같은 장소에서 직접 가지 않고 최근의 주변..
2018.11.28 -
낙안읍성 민속마을 여행문 영문으로 번역한 글 음성으로 듣기
몇년 전 어버이날 즈음하여 낙안읍성 민속마을을 평일에 방문하여 사진에 담아왔다. 스마트폰에서 네비게이션을 작동하고 낙안읍성을 방문하였는데 예전 같으면 이정표가 있으나 잘 모르고 가다 많은 시간을 낭비 할 때도 있었다.스마트폰에서 네비게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스마트폰이 속해있는 통신사에서 무료로 네비게이션을 서비스하여 준다. Sk는 티맵을 설치하고 KT는 올레내비를 설치하고 사용한다. 요즘은 카카오네비가 인기가있다.낙안읍성민속촌을 일정상 평일에 찾아 가보니 찾아 온 방문자는 많지 않았지만 풍경을 사진에 담기에는 좋은 점도 있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낙안읍성을 가는 길에 산비탈에 생태수도 순천이라는 안내문이 조경수목으로 조성하여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게 잘 설치하여 놓았다.낙안읍성에서..
2018.11.21 -
전주 한옥마을 여행기록문 구글번역으로 기초영어 공부하기
전주 한옥마을 여행기록문은 2015년에 블로그에 올려진 글이다. 그 때 촬영한 사진들을 컴퓨터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모바일 영상 편집기가 앱으로 만들어져 쉽게 사진을 정리하고 편집하고 있는 중이다. 색 다른 방법으로 영어공부 할 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생각한 기초영어 공부방법에 아이디어를 떠 올려 보았다. 요즘 언어 번역기의 기능들이 인공지능과 결합하여 성능이 좋아졌다. 전주한옥마을 여행기록문을 구글번역기를 이용하여 영어로 번역하고 단락으로 나누어 한글에 삽입하여 넣는 방식으로 올려놓았다. 동영상으로 만든 전주한옥마을 여행기록문을 나레이션으로 읽어주는 방식이 좋을것 같으나 워낙 나서는 일에 소극적인 아내를 설득하여 영상에 음성을 넣어 보려고 하는데 될 련지 모르겠다. 녹색TV에 일원으로 참여..
2018.11.20 -
여수여행길 딸이 보내온 여수 풍경사진 201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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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은 내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곳
여행을 허락하면서 남편은 "여행기록문을 써 주는 조건이야."라고 말했고, 늘 글 한편 써 주지 못한 남편의 불로그에 내고향 전주 한옥마을의 이야기를 싣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군복무를 마친 아들, 직장을 잠시 쉬게 된 딸아이와 추억 여행을 위해 선택한 곳은 전주 한옥마을이었다. 전주 한옥마을은 내가 태어난 곳이고, 고등학교를 다닐 때까지 살았던 곳이었지만 삶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지나치기는 했지만, 고향을 떠나온 지 30여년이 지나서야 정식으로 고향 땅을 밟게 되어 너무도 마음이 설레었다. 서울 집에서 나와 고속버스를 타고 전주에 도착하니 반가운 친구가 마중을 나와 늦은 점심으로 시래기 새우찜을 사주었고 우린 역시 음식은 전라도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예쁜 한옥마을에 숙소를 정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걱정..
201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