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 마운트 교환으로 엔진 떨림이 줄어듭니다. 일명 엔진 미미라 하기도 하지만 엔진 마운트는 엔진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흡수하는 장치로 자동차에는 반드시 설치된 부품중 하나입니다. 재질은 일반적으로 고무형태로 되어 있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고가의 차량에는 특수한 재질로 만들어진 엔진마운트도 있습니다. 엔진 마운트는 자동차를 많이 사용 할 수록 소무품으로 수명이 줄어들기도 하지만 브레이크액등이 묻어 고무재질이 손상되어 빠르게 미미가 손상되는 일이 되기도 합니다. 엔진미미가 파손되면 소음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승차감에도 영향을 줍니다. 엔진 마운트는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이 엔진에 전달되는 것도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엔진마운트가 파손되어 진동제어기능이 상실되었고 이 상태..

주방에서 가스렌지를 사용하면 음식물 조리시 수증기나 유증기가 발생합니다. 특히 생선을 굽거나 오랜시간 육류등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조리 할 때 더 많이 발생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증기는 가스렌지 후드를 통해 외부로 배출되기 전 증기에 포함된 기름 성분을 필터에 의해 최종배출됩니다. 가스렌지 후드 찌든때라고 볼 수 있는 기름성분은 필터에 걸러지지 않으면 가스렌지 후드모터 팬에 영향을 주어 고장의 원인이 되거나 후드 배출배관에 기름성분의 찌든때가 계속 축척되면 가스렌지 후드 기능에 지장을 줍니다. 오늘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주방가스렌지 후드를 청소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스렌지 후드 청소방법은 가스렌지 후드에 찌든때의 주성분이 기름기가 있는 특성으로 이들 성분이 오랜시간 건조되거나 겹겹이 쌓여 있기 때문..

세면대에 수도꼭지에서 사용중 갑자기 물이 나오지 않아 사용에 불편한 일이 있어 원인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수도꼭지 밸브등 이곳저곳 살펴보고 싱크대 수도꼭지등에서는 물이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점검하여보았습니다. 세면대 수도꼭지 단부에 설치된 망에 이물질이 막혀 물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예상하고 공구를 준비하여 열어보았습니다. 예상한 대로 세면대 수도꼭지의 막힌원인은 수도배관에서 이물질이 수도물에 이동되어 수도꼭지가 막혀던 것입니다. 수도꼭지에 사용중 갑자기 물이 나오지 않은 일은 좀처럼 없는 일입니다. 대부분 이물질에 막히더라도 시간차를 두고 천천히 막히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지만 특별한 경우에 이같이 갑자기 막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용중 갑자기 물이 나오지 않아 사용에 불편한 일이 있어 원인을 살펴..

매일 흐린 날씨가 계속되면서 햇빛을 보기가 요즘 어렵습니다. 어제 이른아침 동쪽하늘이 밝아져 오랫만에 했빛을 보게되어 반가웠으나 잠시 후 또 다시 흐려지면서 빗줄기가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인카메라 등 단속장비에 교차에서 꼬리물기 단속을 하여 과태료 부과한다는 소식과 교차로 꼬리물기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끼어들기와 꼬리물기는 현장에서 교통경찰관에게 적발된 경우 범칙금을 납부하였으나 오늘 11월부터 주요교차로에 무인카메라등 단속장비에 꼬리물기나 끼어들기가 단속이 되면 차량소유자에게 과태료 부과를 통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끼어들기는 순서를 기다리는 운전자에게 불편을 주는 운전 습관입니다. 부득히 초행길에서 차선을 잘못 선택하여 타 운전자에게 불편을 주는 경우도 있으나 습..

도로를 주행하면서 신호과속단속카메라등 무인 단속카메라에 적발되어 자동차번호판이 찍혀 범칙금을 납부하게 되는 일을 한번쯤 운전자라면 경험하였을것입니다. 이달 10일 부터는 인터넷(www.efine.go.kr) 범칙금과 과태료 조회·납부 사이트에서 미리 위반차량 문자메시지 통보 서비스를 신청하면 무인 단속카메라에 위반이 되어 촬영 된 경우에 해당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통보받을 수 있게 된다고합니다. 신호나 과속단속무인카메라는 어떤 원리로 작동될까? 신호과속단속카메라에 위반차량으로 문자메시지 통보를 받기전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신호에 위반이 되거나 과속으로 무인단속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면서 사진을 찍히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위반이 되는 즉시 인정사정없이 촬영되어 집으로 배달되는 범칙금 통보서를 받고서 뒤늦게 ..

해마다 광양매실을 택배로 구입하여 매실원액을 만들어 보관하여 각종 음식을 만들 때 적당량을 첨가하여 음식을 조리하기도 하고 여름철 시원한 청량음료로 대신하여 먹는 일이 저의 가정에서는 일반화 되었습니다. 매실원액 만드는 과정이 해가 더 해 갈수록 개선점을 알게되고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알아져 갑니다. 매실원액 만드는 과정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 같으나 간략하게 알려드리면 이렇습니다. 먼저 황설탕과 매실을 1:1로 잘 혼합하여 저장통에 넣고 약100일 간 밀봉을 하여 저장합니다. 이때 매실을 물에 씻어 불순물을 제거하고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황설탕을 혼합하여 저장통에 넣고 투껑을 잘 닫습니다. 황설탕과 매실이 혼합된 상태에서 시간이 갈수록 매실의 성분과 수분이 삼투압작용(?)으로 매실원액이 액체상태로..